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K리그 신인 드래프트 10일 개최 2014년도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가 10일 오후 1시30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다.드래프트에는 K리거를 꿈꾸는 예비 선수 총 505명(우선지명, 신청 철회 포함)이 참가한다.지명 순서는 K리그 클래식(1부) 구단이 1순위, K리그 챌린지(2부) 구단이 2순위를 지명하고 3순위부터는 1·2부 팀 혼합 추첨에 따라 정해진 순서대로 지명한다.2013년도 신인부터 점진적인... (프로축구)상주상무, 강원FC 꺾고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 K리그 챌린지(2부) 우승팀 상주 상무가 K리그 클래식(1부)으로 승격했다. 올해 처음 도입된 1, 2부 리그 방식에서 탄생한 첫 승격팀이다.K리그 클래식 12위팀 강원FC는 강등돼 2014시즌 챌린지에서 뛰게 됐다.지난 7일 오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상주는 강원에 0-1로 패하며 1, 2차전 전적 1승1패로 동률을 이뤘다. 하지만 상주는 골득... (프로축구)상주-강원, 승강PO 2차전에 심판 6명 투입 오는 7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상주상무와 강원FC의 2013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에는 6명의 심판진이 운영된다.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회는 6일 이 같은 사항을 밝혔다. 6심제는 주심이 확인하기 어려운 페널티지역 상황을 정확하게 판정하기 위한 보완책이다. 기존 4명의 심판진인 주심(1명), 부심(2명), 대기심(1명) 외 2명의 추가 부심인 3부심과 4부심을... (프로축구)울산현대, 새 사령탑에 조민국 감독 선임 울산현대가 조민국(50) 신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울산은 6일 "새 사령탑으로 조민국 울산현대미포조선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민국 감독은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 1988년 서울올림픽,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를 지냈다. 동의대와 고려대 축구감독을 거쳐 2009년부터 울산현대미포조선 감독을 맡아 왔다.그는 올해 울산현대미포... (프로축구)'노력형' 김신욱, 수비수에서 스트라이커로 변신 한국축구에 노력형 스트라이커가 탄생했다. 김신욱(25·울산)은 2013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며 차세대 공격수로 떠올랐다.김신욱은 지난 3일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언론사 투표 113표 중 90표를 얻어 포항 이명주(12표)와 서울 하대성(11표)을 크게 따돌렸다.특히 준우승 팀에서 나온 MVP라는 것에서 의미가 깊다. 울산은 포항과 정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