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김용정 광주시 새 야구장 감리 이사 "올해 퓨처스(2군) 팀을 위한 훈련장이 새로 오픈했죠? 1군 팀을 위한 최상의 야구장도 완공을 앞뒀습니다. 정말 잘 지은 최신식 야구장입니다. 이제 이 곳을 사용할 KIA의 노력만 남았습니다." 시설이 열악한 프로야구장을 꼽으면 빠지지 않는 곳이 광주 무등 야구장이다. 지난 1965년 준공돼 내년 50년차를 맞이할 장구한 역사의 구장으로, 관중석과 주차장 등의 편익시설은 물론... '구원왕' 넥센 손승락, 연봉 4억3천만원 재계약 올시즌 넥센의 뒷문을 든든하게 지켜준 손승락이 연봉 4억원 대에 재계약을 완료했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구단 사무실에서 투수 손승락과 올해 연봉 2억6000만원에 비해 1억7000만원(65.4%) 인상된 4억3000만원에 내년도 연봉 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발표했다. 손승락은 올해 57경기에 출전해 62.2이닝동안 3승 2패 46세이브 52탈삼진, 평균자책점 2.30을 기록하... '연속 3년 통합 우승' 류중일 감독, 삼성과 3년 재계약 최근 3년 연속 통합 우승의 주역, 류중일 삼성 감독이 구단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이로써 류 감독은 오는 2016년까지 기존 팀인 삼성을 이끌게 됐다. 류중일 감독은 9일 오전 삼성 서울 사무실에서 향후 3년을 위한 계약서에 사인했다. 그간 성적에 걸맞게 류 감독의 연봉은 수직 상승했다. 3년간 총액 21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5억원)이다. 이로써 류 감독은 한국 프로야구 사상 ... (르포)내부 마무리 광주시 새 야구장 '속살까지 살펴봤다' 프로야구는 겨울 스토브 리그(Stove League)에 돌입했다. 선수의 충원과 올해 우수한 성적을 올린 선수들의 시상식, 마무리 훈련과 해외 전지훈련 등을 진행하고 있다. 그렇지만 광주에선 다음 시즌을 앞두고 중요한 일정이 있다. 49년간 사용한 야구장을 대체할 새로운 야구장의 완공이다. 기존 야구장을 철거하는 것은 아니다. 지난 32시즌 동안 타이거즈의 혼이 실렸던 무등... KIA타이거즈, 차영화·김동재 前 코치 돕기 일일호프 성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선수단은 지난 6일 오후 '차영화, 김동재 코치 돕기 일일호프 및 사인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찬바람이 부는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팬들이 찾아와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오후 5~12시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밀러타임 빅스포점에서 열린 행사에는 많은 팬들이 참석해 시간대별로 나눠 진행됐다. 또한 사인회와 기념품 판매 코너에도 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