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맥도날드, 11월 동일점포 매출 '실망'..美 판매 저조 지난달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점 맥도날드의 글로벌 동일점포 매출이 기대에 못 미쳤다. 9일(현지시간) 맥도날드는 지난달 전 세계적으로 최소 13개월 이상 영업해온 동일점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0.5%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0.6% 증가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특히, 미국에서의 동일점포 매출은 0.8% 감소세를 나타냈다. 이 역시 사전 전망치 0.3% 증가에 ... (이슈인사이드)테이퍼링, 경계감에서 자신감으로? 이슈인사이드 진행: 박남숙 앵커 출연: 투자클럽 이동근 전문가 / 이혜진 기자 앵커: 깜짝 고용지표에도 미국 증시가 반등했는데요. 시사점은 뭘까요? 기자: 네.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가 확연히 개선됐지만 뉴욕 증시는 반등했는데요. 지난달 고용 동향이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미국 실업률은 7%를 기록하면서 5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구요. 일자리도 20... (1시시황)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에 '상승' 2000선..전기가스'↑' 미국발 훈풍에 상승 출발한 코스피가 2000선 부근에서의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9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46포인트, 1.03% 오른 2000.87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41억원, 695억원 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1234억원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코스피, 美 고용 훈풍에 1% 넘게 상승..2000선 회복(9:27) 코스피가 미국발 훈풍에 1% 넘게 상승 출발해 2000선을 회복했다. 9일 오전 9시2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84포인트, 1.15% 오른 2003.25를 기록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미국의 11월 고용 서프라이즈에 상승 마감했다. 미국 노동부는 11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가 20만30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실업률도 7%로 전달의 7.3%보다 줄어들어 2... (오늘장포인트)테이퍼링 경계를 바라보는 두 시각 미국증시가 반등하면서 코스피도 7거래일 만에 반등할 수 있을 지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깜짝 고용지표 호조에 엿새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9일 증권가에서는 공통적으로 FOMC 회의를 앞둔 관망세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전략상 변동성을 활용한 투자 기회를 활용하자는 의견과 테이퍼링 우려에 대해 냉정함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이 공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