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원식 의원, '상생품목 협의법' 대표 발의 우원식 민주당 의원은 2일 대형 할인점, 대기업형 슈퍼마켓(SSM)과 지역 상권의 공생을 위한 '상생품목 협의법(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와 관련 전국을살리기비대위,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신속한 입법을 촉구하기 위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우 의원은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은 중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 홈플러스, 행복한 김장 나누기 홈플러스가 2일 서울, 경기지역 차상위계층 1000 가구에게 전달할 행복한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복한 김장 나누기 행사는 올 가을 김장 배추 재배 재배면적 및 생산량 증가에 따른 배추 가격 폭락으로 농가의 금전적 피해는 물론 배추 폐기 문제를 해소해 주고 지역 사랑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홈플러스와 전국 풀뿌리 활동NGO ‘나눔과 기쁨’과 함께 준비했... 홈플러스, '라떼차' 상품 매출 113% 신장 율무차, 대추차, 유자차로만 대표되던 겨울 대표 차(茶)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28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10월 중순부터 지난 26일까지 겨울철에 인기 있는 대표 차류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라떼차류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3% 신장했다. 이와 함께 기존의 겨울 대표 차로 자리잡았던 일반적인 전통차들은 통곡물이나 견과류 등이 가미된 통곡물 마차, 호두아몬드 ... 홈플러스, 한돈 판매 인증점 선정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27일 자사 전국 139개 전 점포가 대한한돈협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로부터 한돈 판매 인증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돈 판매 인증은 국내산 돼지고기 유통과정 및 주방, 식자재, 종업원 청결상태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에 통과한 깨끗하고 위생적인 유통매장에만 부여된다. 회사 측은 최근 시중에서 수입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 홈플러스, 스마트 앱 결제 이용자 18만명 돌파 홈플러스는 지난 7월부터 홈플러스 앱을 통한 스마트결제가 서비스 시작 4개월 만에 18만 여명의 이용자를 돌파했으며 이용 건수는 66만 건에 이른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 앱은 계산대 앞에서 각종 종이 할인 쿠폰 및 포인트 적립카드 등을 하나하나 꺼내야 하는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앱 하나에 담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뒤 계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