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C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 영입 올해 1군에 처음 진입해 매서운 실력을 보여준 NC가 창단 최초로 외국인 타자를 뽑았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10일 "첫 번째 외국인 타자로 미국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에릭 테임즈(Eric Allyn Thames)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NC는 이달 중순 미국 현지에서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하고, 이상이 없을 경우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 (야구단신)KBO, 2013 골든글러브 및 크리스마스 기념구 판매 外 ◇KBO, 2013 골든글러브 및 크리스마스 기념구 판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3년 골든글러브 기념구와 크리스마스 기념구를 제작해 한정 판매한다. KBO는 오는 10일 골든글러브 행사장인 서울 코엑스 1층에서 오후 1시부터 올해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기념구 200개와 금년도 크리스마스 기념구 320개를 현장 판매한다. 1인당 구매 수량은 종류별 2개로 제한하며 가격... 두산베어스, MLB 출신 강타자 호르헤 칸투 영입 두산의 새로운 외국인 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 출신 우타자로 확정됐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메이저리그(MLB) 출신의 호르헤 칸투(31·Jorge Cantu·미국)와 총액 30만달러(계약금 5만달러, 연봉 25만달러)에 계약했다고 9일 밝혔다. 칸투는 1998년 탬파베이에 입단하면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04년 MLB에 데뷔한 후 2005년 28홈런, 2008년 29홈런을 기록... 박찬호·류현진·박병호·손승락, 야구 원로들의 상 받아 '코리안특급' 박찬호(40·은퇴)와 '괴물' 류현진(26·LA 다저스)이 국내 야구 원로들이 주는 상을 받았다. 올해 빼어난 활약을 펼친 박병호(27)와 손승락(31·이상 넥센 히어로즈), 유희관(27·두산 베어스)도 선배들의 인정을 받았다. 일구회는 9일 오전 11시 서울 리베라호텔(강남구 청담동)에서 일구상 시상식을 열고 박찬호를 비롯한 선수 10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권성욱 아나운서와... '구원왕' 넥센 손승락, 연봉 4억3천만원 재계약 올시즌 넥센의 뒷문을 든든하게 지켜준 손승락이 연봉 4억원 대에 재계약을 완료했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구단 사무실에서 투수 손승락과 올해 연봉 2억6000만원에 비해 1억7000만원(65.4%) 인상된 4억3000만원에 내년도 연봉 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발표했다. 손승락은 올해 57경기에 출전해 62.2이닝동안 3승 2패 46세이브 52탈삼진, 평균자책점 2.30을 기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