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실력행사인가 갑의횡포인가..제약협회 vs. 도매협회 '일촉즉발' 한국제약협회는 5일 한국도매협회가 자신들의 유통 마진 인상을 수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한독제품의 유통을 집단 거부한 것과 관련해 “결코 용납돼서는 안 되는 불법적 실력행사"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제약협회는 지난 4일 긴급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제약협회는 개별회사의 유통 마진이 적정한지 여부를 떠나 단체행동을 통해 제약업계 전반에 자신들... 제약협회, 13일 ‘개량신약 글로벌 전략’ 심포지엄 한국제약협회는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아주대학교 종합관 대강당에서 ‘글로벌 혁신개량신약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국가별 대응 전략’을 주제로 제9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오전에는 박은석 성균관대 약학대 교수와 정윤택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산업단장, 이동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부사장이 개량신약의 글로벌 동... 제약협회, 태풍피해 필리핀 9억원 구호의약품 전달 한국제약협회는 25일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이재민들을 위해 9억원대의 구호의약품 1차분을 국제보건의료재단을 비롯한 지원단체에 전달했다. 제약협회는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국내 제약회사 18곳으로부터 진통소염제, 항생제, 항진균제, 피부질환치료제 등 145개 구호의약품을 긴급 지원받았다. 한림제약이 4억4000여만원의 의약품을 기부, 기부액이 가장 컸... '시장형실거래가' 제약협회-복지부, 기존 입장 되풀이 한국제약협회가 '시장형실거래' 재시행과 관련해 폐지를 거듭 촉구했다. 하지만 정부는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원론적 입장만 내비쳤다. 제약협회와 보건복지부가 기존 입장만 되풀이 한 것이다. 현재 제약협회는 국민 편익과 산업발전에 역행하는 제도라며 폐지를 주장하는 반면, 정부는 분명 실익이 있다면서 내년 2월 재시행 의지를 펼치고 있다. 한국제약협회와 복지부는 12... 김진태 "박근혜 비판 파리시위, 진보당 전문시위꾼 짓"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파리 방문 시 시위를 벌인 교민들을 향해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는 발언을 문제삼아 야당이 징계요구안을 제출하자 "상식을 가진 국민, 대통령을 뽑아준 과반수 국민을 향한 징계와 마찬가지다"고 항변했다. 김진태 의원은 12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저에 대한 징계 전에 이석기에 대한 제명안을 처리하라"고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