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든 주택 청약 가능한 종합저축 등장 통장 하나로 임대 및 민영주택 등 모든 주택에 청약할 수 있는 주택청약 종합저축이 만들어진다. 국토해양부는 12일 주택청약 종합저축 신설 등을 골자로 하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13일자로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주택청약종합저축'은 85㎡이하 공공주택에 청약할 수 있는 청약저축 기능에다가 민영주택에 청약 가능한 청약예·부금 기능을 통합...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 이르면 다음달부터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폐지를 위한 주택법 개정안을 조속히 발의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국토부는 "분양가 상한제 실시로 주택 건설이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급속히 감소하고 있고, 앞으로 지속될 경우 2~3년 뒤에 수급불균형이 초래될 수 있어 폐지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국... 주택 건축 허가 IMF 이후 최저 주택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지난해 건축허가를 받은 주택이 98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적어 향후 주택 수급 불균형이 우려되고 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건축허가를 받은 건축물은 총 1억2065만8000㎡로 집계됐다. 이는 2007년 1억5095만7000㎡보다 20.1% 줄어든 것이다. 용도별로 보면 주거용 3846만2000㎡, 상업용 3326만5000㎡, 공업용 1850만4000㎡ ... 주상복합 용적률 법적한도까지 늘어난다 5월부터 주상복합아파트 건축 시 임대주택을 포함해서 공급하면 용적률이 법적한도까지 확대돼 더 많은 주택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주택법 개정안을 3일 공포한 데 이어 하위법령을 개정해 오는 5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주택법 개정안에 따르면 임대주택을 포함해 지을 경우 주상복합아파트의 용적률이 지방자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