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TX에너지 매각 차질 불가피..동양사태 불똥 STX에너지 매각 작업에 예상치 못한 걸림돌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동양그룹 사태로 지분 매각이 확실시되고 있는 동양파워다. STX에너지와 동양파워는 각각 강원도 동해와 삼척 화력발전소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다. 시장 가치도 약 1조원으로 비슷하다. 화력발전소의 경우 원자력 등 다른 발전소에 비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에너지 기업들의 관... STX에너지, 김선익 대표이사 신규 선임 STX에너지는 김선익 STX에너지 대표이사 및 2명의 임원 신규 선임이 포함된 임원인사를 1일 발표했다. ◇김선익 신임 STX에너지 대표이사.(사진제공STX에너지)신임 김선익 대표이사는 1954년생으로 서울 중앙고, 연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했으며, LG엔지니어링 민자발전추진 TFT 팀장 및 GS EPS 신사업부문장 전무를 거쳐 지난해 STX에너지 사업총괄 부사장으로 합류했... STX그룹, STX에너지 잔여 지분 오릭스에 전량 매각 STX(011810)그룹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추진해 온 비조선부문 계열사 STX에너지의 매각을 완료했다. STX는 11일 STX남산타워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STX에너지 지분 43.15%를 일본 오릭스에 2700억원에 전량 매각했다. STX는 이로써 지난 10월 오릭스로부터 받은 3600억 규모의 자금 유치를 포함, 총 6300억원 규모의 STX에너지 매각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잔여 지... STX, STX에너지 지분 日오릭스에 넘긴다 STX(011810)가 보유 중인 STX에너지 지분 전량을 일본계 금융그룹 오릭스에 매각하기로 했다. 25일 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STX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고 STX에너지 지분 37.5%(2700억원)를 오릭스에 매각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STX에너지 지분 인수를 추진했던 한앤컴퍼니가 최종적으로 포기 의사를 전달하면서 STX에너지는 결국 오릭스에 넘어가게 됐다. 이에 ... STX에너지-오릭스 전면전 비화..법정싸움 발발 이창우 STX에너지 비상근 감사가 오릭스의 STX솔라 청산 요구에 대해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며 제동에 나섰다. STX에너지는 10일 이창우 비상근 감사가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 STX솔라 청산에 대한 ‘위법행위 유지(留止)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STX솔라의 계속기업가치가 청산가치보다 높은 상황에서 STX에너지 이사회가 일부 오릭스 측 이사들의 주장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