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측 '새정추' "양승조·장하나 제명 반대" 안철수 의원 측의 '새정치추진위원회'가 새누리당의 민주당 양승조·장하나 의원에 대한 제명 추진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동시에 두 의원의 발언에도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금태섭 새정추 대변인은 10일 서면 논평을 통해 권력기관들의 대선불법개입 사실이 드러난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오불관언, 정부·여당은 종북몰이로 역공을 취하는 태도에 국민이 분노하... 安 '새정추', 공보단 구성해 현안 대응 강화 안철수 의원 측 '새정치추진위(새정추)'가 조직 구성을 확정했다. 전략기획팀과 공보·홍보를 강화해 언론 대응과 현안 대응을 강화할 예정이다. 금태섭 새정추 대변인은 9일 서울 마포 도화동 '내일' 사무실에서 열린 새정치추진위원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새정추 조직 구성 등에 대해 밝혔다. 금 대변인에 따르면, 새정추는 직속으로 산하에 새정치기획팀, 전략기획팀, 정책팀, 조직 1·... 安 "신당, 국민이익 위한 '합리적 개혁' 지향해야" 안철수 의원의 신당창당을 위한 '새정치추진위원회(새추위)'가 9일 첫 회의를 가졌다. 안 의원과 4명의 공동추진위원장, 소통위원장을 맡은 송호창 의원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저마다 새정치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안 의원은 이날 서울 마포구 도화동 정책네트워크 내일 사무소에 열린 회의에서 "여의도에 와 느낀 점은 국민이 보이지 않는다는 문제의식"이라며 "정치도 ... (일문일답)안철수 "공동대표단 추가합류 있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8일 '국민과 함께하는 새정치 추진위원회'의 공동위원장단 인선을 발표한 뒤 "추가로 여러 분들이 합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김효석·이계안·박호군·윤장현 4인을 공동위원장에 선임하고 소통위원장에 송호창 의원과 대변인에 금태섭 변호사를 각각 임명했다. 안철수 신당을 추진할 새정치 추진위원회의 밑그림이 드러난 것. 안 ... 새누리 "安 새정치 추진위, 실체가 보이지 않는다" 새누리당은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8일 '국민과 함께하는 새정치 추진위원회'의 공동위원장단 인선 결과를 발표한 것에 대해 "실체가 보이지 않는다"며 비판적인 태도를 견지했다. 유일호 대변인(사진)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난 11월 28일 새정치 추진위원회 선언을 한 이후 인선 발표까지 신당 창당의 기본적인 틀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