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변화 대신 내실 강화 택했다 삼성전자가 조직에 큰 변화를 주는 대신 내실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반면 보직인사는 큰 폭으로 이뤄졌다. 삼성전자는 지난 2일 사장단 인사와 5일 임원 인사에 이어 11일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실시했다. ◇서울 서초구 소재 삼성전자 외관(사진뉴스토마토) 삼성전자는 현 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IT·모바일(IM)·소비자가전(CE)·부품(DS) 등 3대 부문을 독립... 삼성전자, 한전 계약위반 위약금 117억 지급 판결 삼성전자가 한국전력공사(한전)과 맺은 전기공급 계약을 위반해 117억원을 지급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5부(재판장 한숙희)는 11일 한전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189억여원 상당의 위약금 청구소송에서 "삼성전자는 한전에 117억여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삼성전자는 예비전력을 공급받으려면 한전에 정당한 계약을 체결했어야 하므로, 임의 선로... (1시시황)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하락..1980선 등락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에 하락 전환했다. 1990선을 반납하고 1980선 초반에서 등락 중이다. 11일 오후 1시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1.46포인트, 0.57% 내린 1981.99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5억원, 396억원 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은 648억원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1.64%), 의료정밀(0.96%), 종이목재(0.30%) 등이 상... 삼성-애플 특허소송 2차전 12일 선고 삼성전자와 애플간의 스마트폰 특허소송 2차전 승부가 오는 12일 가려진다. 서울중앙지법은 12일 오전 9시50분 법원종합청사 동관 민사법정 463호에서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낸 특허금지등 청구소송에 대한 선고공판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은 지난해 3월6일 애플이 자신들의 ▲이동통신 단말기 및 이동통신 단말기의 단문메시지 출력방법 특허기술과 ▲휴대용 단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