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무장이 합의금 '꿀꺽'.."로펌·구성원 변호사들 '억대' 배상" 확정 사무장이 소송을 맡긴 당사자의 합의금을 횡령한 사건에 대해 법무법인과 구성원 변호사들에게 억대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판결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이모씨(44)가 사무장에 대한 관리소홀로 입은 피해를 배상하라며 H법무법인과 구성원변호사 최모씨(30·여) 등 7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 법무법인 바른 '아시아나 사고 美청문회' 설명회 개최 아시아나 항공기 착륙사고 피해자들을 대리해 소송을 준비 중인 법무법인 바른이 '아시아나 사고 미국 청문회'에 대한 설명회를 오는 11, 12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 서울 대치동 바른빌딩 15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 바른은 미국 현지시각으로 10, 11일 열리는 미국청문회 직후 국내 피해자들에게 사고원인 조사결과 중간보고와 전문가들의 증언 및 문답에 대해 설명한다. 미... 安 '새정추', 공보단 구성해 현안 대응 강화 안철수 의원 측 '새정치추진위(새정추)'가 조직 구성을 확정했다. 전략기획팀과 공보·홍보를 강화해 언론 대응과 현안 대응을 강화할 예정이다. 금태섭 새정추 대변인은 9일 서울 마포 도화동 '내일' 사무실에서 열린 새정치추진위원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새정추 조직 구성 등에 대해 밝혔다. 금 대변인에 따르면, 새정추는 직속으로 산하에 새정치기획팀, 전략기획팀, 정책팀, 조직 1·... 법무법인 충정,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조사 설명회 개최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BS, National Transport Safety Board)의 아시아나 항공기 샌프란시스코 사고조사 발표가 오는 10일로 다가온 가운데, 법무법인 충정이 관련 사건 피해자들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법무법인 충정은 오는 14일 오후 2시 법무법인 충정 9층 회의실에서 NTBS의 아시아나 항공기 샌프란시스코 사고조사 발표에 따른 소송전략을 제시하는 자리... 전국 법원장들 '법정언행 컨설팅' 내년부터 확대 시행키로 전국 법원장들이 일부 법원에서만 시행되어 온 법정언행 컨설팅을 내년부터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전국 법원장들은 6일 대법원 401호 회의실에서 열린 '전국법원장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대법원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가정법원, 서울행정법원, 서울남부지법, 인천지법, 대전지법 등 6개 법원에서 법관 총 50명을 상대로 법정언행 컨설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