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재정적자 1352억달러..예상 하회 지난달 미국 연방정부의 재정적자 규모가 1352억달러로 시장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미 재무부는 지난 11월 미국 정부의 재정 적자규모가 1352억달러로 전년 동월의 1721억달러 보다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1400억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재정적자가 줄어든 이유는 고용이 호전된 가운데 주가가 상승하면서 세수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 S&P, 내년도 미국 성장률 전망치 2.6%로 하향 조정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미국의 내년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11일(현지시간) S&P는 2014년 미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3.1%에서 2.6%로 하향 조정했다. 연방지출 감축에 따른 우려가 주된 이유였다. S&P는 보고서를 통해 "내년 시퀘스터(재정지출 삭감)를 통한 추가적인 지출 규모 축소와 더불어 지난 10월 연방 정부 셧다운(부문 업무정지) 이후 또 ... (공공기관대책)내년 연봉부터 임원 '삭감', 3급 이상 '동결' 정부가 내놓은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에 따라 내년부터 임원 연봉이 하향조정 되고, 직원의 경우 3급 이상의 최상위 직급은 연봉이 동결된다. 기획재정부는 11일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5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4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편성지침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지침은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에 맞춰 인건비 등... 웰스파고 CEO "美 경제 회복세 이어질 것" 미국 경제가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사진웰스파고 홈페이지)10일(현지시간) 존 스텀프 웰스파고 최고경영자(CEO)(사진)는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주최한 투자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미국 최대 소매은행을 이끄는 존 스텀프 CEO는 "실업률이 낮아진 가운데 정부의 예산협상이 무리없이 진행되는 중"이라며 "기업들 또한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보여 미국 경제... 골드만삭스 "2014년 유럽증시, 랠리 이어갈 것" 내년 유럽 경제 성장세는 미약할 전망이나 증시는 랠리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유튜브 캡처)10일(현지시간) 피터 오펜하이머 골드만삭스 유럽 증시 스트래티지스트(사진)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기업의 순이익 증가에 힘입어 내년 유럽 증시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스쿼크 온 스트리트에 출연한 피터 오펜하이머 스트래티지스트는 "여전히 증권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