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美 양적완화 조기 축소 우려에 '하락'..1960선(9:21)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맞은 코스피가 미국의 양적완화 조기 축소 우려에 1960선까지 밀리며 하락 출발했다. 12일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1.59포인트, 0.59% 내린 1966.38을 기록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예산안 잠정 합의 호재가 악재로 작용해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커지며 하락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도 미국의 출구전략 우려에 약세...  테이퍼링 가시화..FOMC 경계감 확산 오는 17~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전일 코스피는 1970선까지 밀렸다. 미국 정치권이 내년 예산안에 합의하면서 테이퍼링이 가시화될 것이란 우려 탓에 간밤 뉴욕 증시도 급락했다. 이에 따라 변동성에 대한 불안이 코스피의 움직임을 제한할 전망이다. 12일 증권가는 경계감이 확산되면서 코스피는 당분간 추세없는 등... (토마토모닝쇼)미 증시, 예산안 타결에 테이퍼링 우려 고조 미국 시황 및 특징주출연: 박상정 기자(뉴스토마토)▶ 미국 증시, 예산안 타결로 QE축소 우려 강화▶ IT주 대체로 약세▶ 씨티, 퀄컴 투자의견 상향 ▶ 실적 발표 따라 출렁 ▶ 코스트코, 실적 예상치 하회..약세▶ 조이글로벌, 4분기 순익 87% 급감▶ 마스터카드, 배당금 확대·자사주 매입에 강세원달러 1052.10원 -0.1원WTI 97.38 -1.13%금 1252.80 -0.66%미국채 10년물 2.844 +0.037P ...  美 양적완화 축소 우려 부각..하락 미국 뉴욕증시는 연방정부 예산이 합의됐다는 소식에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S&P 주가차트 (자료대신증권) 11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9.60포인트(0.81%) 내린 1만5843.53를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56.68포인트(1.40%) 하락한 4003.81에, S&P500지수는 20.40포인트(1.13%) 밀린 1782.22에 마감했다. 연방정부 예산안이 나오면서 연방준... 美 재정적자 1352억달러..예상 하회 지난달 미국 연방정부의 재정적자 규모가 1352억달러로 시장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미 재무부는 지난 11월 미국 정부의 재정 적자규모가 1352억달러로 전년 동월의 1721억달러 보다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1400억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재정적자가 줄어든 이유는 고용이 호전된 가운데 주가가 상승하면서 세수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