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새누리의 문재인 공세, 뜬금없고 엉뚱" 민주당이 양승조·장하나 의원의 발언과 관련해 문재인 의원의 배후설을 제기한 새누리당의 행태를 비판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약속살리기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새누리당의 문 의원에 대한 공세에 대해 "엉뚱하고 또 뜬금없다"고 맹비난했다. 전 원내대표는 "문 의원 배후설을 운운하면서 문재인 흔들기와 생채기를 내려하고 있다"며 "왜 느닷없이 ... 이준석 "새누리당, 朴대통령 비판 대응에만 적극적"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 위원(사진)은 새누리당이 민생보다 박근혜 대통령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고 비판했다. 이 전 위원은 12일 MBC라디오에서 페이스북에 올린 ‘지도자의 심기만 살피는 면이 북한만의 이야기인지는 미지수다’라는 문구가 우리나라를 지칭한 것이라고 밝혔다. “장하나 의원 징계안을 내놓았는데 지난 정기국회를 보면 백일 동안에 98일을 놀았다. (국민... 국정원개혁특위 정상화..특검 논의는 어떻게? 파행 위기에 놓였던 국정원개혁특위가 정상화 수순을 밟으면서 여야의 또 다른 핵심 쟁점인 국정원 등 국가기관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한 특검 문제는 어떻게 될 것인지 관심이다. 11일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지난 대선 관련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을 위해서 특검을 반드시 관철해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도 "대통령과 집권 여당만 특검 도입을 반대하는 지금 상황... 장하나 "'허위사실 유포' 새누리 의원 전원 법적 조치할 수도" 장하나 민주당 의원이 새누리당 의원 전원에 대한 법적 조치를 할 수 있다며 경고했다. 새누리당이 10일 제출한 장 의원 징계안에 '부정경선 수혜자'로 규정해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 장 의원은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이 징계안 제출 사유 중 하나로 적시한 '민주당 비례대표 선출 과정에서 부정선거의 명백한 수혜자로 지목돼 법... 다시 말문 연 장하나 "대선 불복 아니라 부정선거 불복" 새누리당이 민주당 양승조·장하나 의원 제명 징계안을 제출한 가운데 장 의원(사진)은 11일 "저는 대선에 불복하는 것이 아니라 부정선거에 불복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이 허위사실을 포함한 국회의원 제명안까지 제출하면서 제 입을 막으려 해도, 지난 18대 대선이 부정선거라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