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협 서울시회, 서울시 꿈나래통장에 1천만원 기부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가 1000만원의 기부금을 서울시 꿈나래통장에 전달했다. 10일 박종웅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 회장은 오후 1시 서울시청 도서관 4층 회의실에서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1000만원을 꿈나래통장사업에 전달했다. 이는 지난 2011년에 이어 세 번째다. 꿈나래 통장은 저소득 가구 아동의 교육기회 결핍으로 인한 빈... 영등포 쪽방촌 절반, 리모델링 완료 영등포 쪽방촌의 절반인 225가구의 리모델링이 완료됐다. 9일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영등포동 4가 426번지 일대(4516㎡) 총 441가구에 추진중인 '쪽방촌 리모델링 사업' 중 지난해 95가구(1개동)에 이어 올해 130개 쪽방(28개동)의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영등포 쪽방촌의 225가구에 도배, 장판 교체, 단열시설 설치, 전기 및 소방 안전시설이 설치됐다. 시는 나머... 서울시, 도로시설물 안전점검 부실업체에 용역참여 제한 서울시는 앞으로 도로시설물 안전점검에 부실한 용역업체에 대해 제한을 두기로 했다. 서울시는 8일 시설물의 안전점검를 담당하는 용역업체를 대상으로 '용역평가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용역평가제는 용역참가자의 적정성 여부 등을 확인하고 용역의 내용이 적정한지를 평가한 후, 부실한 용역을 수행한 업체에 대해 서울시 용역에 입찰참가를 제한하는 절차다. 현재 안전진... 택시 에어백 설치, 내년 3월부터 의무화 내년 3월부터 택시에 에어백 설치가 의무화된다. 8일 국토교통부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9일부터 40일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택시 에어백 설치 의무화, 무사고 기간에 따라 안전운행 교육시간 차등적용, 운수종사자 보수교육 기준 마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운수종사자와 여객의 교통안... 서울시, '베이비부머 협동조합' 아이디어 공모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한국협동조합연구소는 '서울시 베이비부머 협동조합'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 육성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제한이 없으며, 프랜차이즈 사업모델로 구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면 모두 가능하다. 프랜차이즈형 협동조합은 기존 기업형 프랜차이즈의 일방적인 계약방식에서 벗어나 베이비부머 참여자가 공동출자, 공동책임으로 만들어가는 소셜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