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프로농구)SK-모비스 '종료 11초까지 아무도 몰라' 서울 SK와 울산 모비스가 12일 저녁 7시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올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지난해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던 두 팀은 올해도 치열한 순위 다툼을 하고 있다.SK(2위)와 모비스(3위)의 지난 두 번의 맞대결에서는 SK가 간발의 차이로 모두 이겼다. SK는 지난해 챔피언을 모비스에게 내준 앙갚음에 성공하고 있다.지난 1, 2라운드를 돌아봤을 때 경기 종료 11초... (프로농구)LG, 오리온스 꺾고 1496일 만에 '단독1위' 창원 LG가 고양 오리온스를 잡고 2009년 11월5일 이후 1496일 만에 단독 1위를 차지했다.LG는 11일 저녁 7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3라운드에서 오리온스를 연장 접전 끝에 80-75로 이겼다. LG는 오리온스와 올 시즌 3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을 챙기는 동시에 3연승을 내달렸다.1쿼터부터 23-16으로 앞서나간 LG는 경기 막판 흔들려 연장... (오늘의프로농구)LG-오리온스 '이제 창원에서 맞붙자' 창원 LG와 고양 오리온스가 11일 저녁 7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만난다.LG(공동1위)는 2연승 중이다. 오리온스(7위)는 지난 8일 모비스를 꺾으며 기세가 올랐다. 올 시즌 상대전적은 2-0으로 LG가 우위다.LG가 홈에서도 오리온스를 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2번의 맞대결은 모두 고양에서 열렸다.두 팀 모두 국내 선수들이 주축인 팀이다. 승패의 핵심 요소는 이들이 쥐고 있다. ... (프로농구)유도훈 감독 "차바위 더 많이 던져라" 인천 전자랜드의 유도훈 감독이 차바위(24)에게 재차 적극성을 주문했다. 유도훈 감독은 10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경기 직후 "승부처에서 차바위가 더 많은 시도를 해야 한다"면서 "최근 차바위의 득점이 하락세인데 자꾸 시도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자랜드는 경기 막판 차바위의 짜릿한 버저비터로 78-76 승리를 챙겼다. 삼성은 4... (프로농구)감독들 '김승현-김동욱 논란'에 "우리 땐 더 해" 최근 김승현(35·삼성)과 김동욱(32·오리온스)의 '욕설 논란'에 김동광(삼성) 감독과 유도훈(전자랜드) 감독이 선배로서 의견을 밝혔다. 김동광 감독은 "농구는 몸싸움이 허용되는 스포츠고 게임 때 부딪힐 수 있다"며 "끝나고 후배가 미안하다고 하면 풀리는데 그걸 안하고 조금 심했던 모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 감독은 "과거에는 더 심했다. 후배들이 (경기 중에)거칠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