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은행, 12월 기준금리 연 2.50%..7개월째 동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번달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한국은행은 12월 기준금리를 연 2.5%로, 지난달과 동일하게 유지했습니다. 이는 지난 5월 금리를 인하한 뒤 일곱 달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한 겁니다. 금통위의 이번 결정은 국내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해외 주요국들의 경제상황도 크게 달라진 게 없어 금리를 움직일 명분이 크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되고... 김중수 "기준금리 동결 결정 만장일치" 1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 인터뷰 한은 11월 기준금리 동결.."대외 불확실성 여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번달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한국은행은 11월 기준금리를 연 2.5%로, 지난달과 동일하게 유지했습니다. 이는 지난 5월 0.25%포인트 인하한 뒤 여섯 달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한 겁니다. 방금 전 김중수 총재의 브리핑을 들으셨다시피 국내외 경기가 한은이 예상한대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대외적으로는 불확실성이 존재해 기준금리를 현... 한은, 기준금리 여섯달째 동결..연 2.50% 유지(종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1월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 이로써 6개월째 동결 기조다. 국내외 경기 흐름을 좀 더 지켜보자는 게 금리 동결의 배경이다. 국내 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곤 있지만 대외적으로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 등 불확실성이 존재한 탓이다. 한은 금통위는 14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은 본관에서 김중수 총재 주재로 회의를 열고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