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서민상조비용 140억' 횡령..그린우리상조 前대표 구속기소 초단기 사채를 동원해 매물로 나온 상조회사를 인수한 뒤, 100억원대의 서민상조비용 적립금을 횡령한 경영진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전형근)는 서민상조비용 적립금 140억원을 횡령한 혐의(특경법상 횡령) 등으로 그린우리상조 전 대표 최모씨(51)와 송모씨(42), 모 홀딩스 대표 육모씨(40) 등 3명을 구속기소하고, 이들에게 인수비용을 대준 사채업자 ... 김영주 새누리당 의원, 징역 10월 확정..의원직 상실 비례대표 공천을 대가로 50억원을 빌려주기로 한 혐의로 기소된 김영주 새누리당 의원(59)이 의원직을 상실했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12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김 의원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이날부터 의원직을 상실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총선을 앞둔 3월 심상억... (이기자모닝뉴스통)대학 졸업 회피족 10만명-한국경제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기자 ▶ '나가면 취업 못한다' 대학 졸업 회피족 10만 명 - 한국경제 ▶ 효성 조석래 회장, 2차 소환조사 마치고 귀가 - 뉴스토마토 ▶ 우루과이, 마리화나 천국되나..세계 최초 합법화 - 아시아경제 ▶ '꿈의 직장' 삼성, 고급 연구인력의 은밀한 이탈 - 파이낸셜뉴스... 대출비리 KB국민은행 임원 구속..검찰 전방위 수사 속도 거액의 금품을 받고 천억원대의 불법대출을 해 준 혐의 등을 받고 있는 KB국민은행 임원들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서울중앙지법 김우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1일 특경가법상 수재 혐의 등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전 KB국민은행 도쿄지점장 이모씨와 부지점장 안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판사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기록에비춰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