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천대가 50억 약속' 김영주 의원 징역형 확정..의원직 상실(종합) 지난 19대 총선 당시 자유선진당에게 50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비례대표 후보자 공천을 받은 대가로 기소된 김영주 새누리당 의원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12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김 의원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이날부터 의원직을 상실했다.... 김영주 새누리당 의원, 징역 10월 확정..의원직 상실 비례대표 공천을 대가로 50억원을 빌려주기로 한 혐의로 기소된 김영주 새누리당 의원(59)이 의원직을 상실했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12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김 의원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이날부터 의원직을 상실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총선을 앞둔 3월 심상억... '강민경 스폰 사진' 유포자 집행유예 2년 선고 이른바 '강민경 스폰 사진'을 인터넷에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네티즌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성수제 부장판사는 12일 여성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씨의 합성사진을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로 불구속기소된 김모(32)씨 등 2명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했다. 성 부장판사는 "... 법원 "애플, 삼성 상용특허 침해 아니다" 삼성전자와 애플간의 스마트폰 특허소송 2차전 승부에서 법원이 "애플이 삼성의 상용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 1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3부(재판장 심우용)는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낸 특허침해금지 등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앞서 삼성은 지난해 3월6일 애플이 자신들의 ▲휴대전화기 데이터 표시 방법 ▲이동통신 단말기의 단문메시지 출력방법... '여드름 짜준다'며 펜치로 쥐어뜯은 선임..전역 후 재판서 유죄 군대에서 후임병을 폭행하고 전역한 '민간인'들이 재판에 넘겨져 줄줄이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진원두 판사는 공동폭행과 강요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 등 4명에게 벌금 80만~100만원과 선고유예의 형을 각각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 등은 2010~2011년 군생활하고 현재는 전역했지만, 후임병에게 폭행과 가혹행위를 가한 혐의 등이 밝혀지면서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