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배우의 변신은 무죄' 해적으로 변신한 손예진 허리춤에 칼을 차고 망토를 두르고 사나운 눈빛을 쏘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 소재의 남양주종합촬영소에서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을 촬영 중인 손예진의 현재 모습이다. 여성스럽고 푸근한 이미지를 주로 선보여왔던 손예진이 해적으로 변신한 모습은 신선함을 강하게 안겼다. 지난 8월 15일부터 진행된 촬영이라 그런지 제법 자연스러웠다.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조선의 ... DSLR 카메라, 스타 마케팅 '잘 안통하네'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제품 마케팅에 유독 유명인 모델의 영향력이 크지 않다. 미러리스카메라나 콤팩트카메라에서 손예진 카메라(소니 NEX-3N), 한효주 카메라(삼성전자 MV900F)로 불리는 히트작이 나온 것과 대조적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지난 2006년 8월 EOS 400D에 봉준호 영화감독을 모델로 활용했다. 현재 광고되고 있는 EOS 100D 화이트 제품에... (KS)손예진, 한국시리즈 7차전 시구..유미 애국가 가창 올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최종전이 되는 7차전의 시구자와 애국가 가창자가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대구야구장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7차전의 시구 및 애국가 등 공식 행사를 확정했다. 한국시리즈 7차전의 시구는 영화 '클래식', 드라마 '연애시대' 등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손예진이 한다. 손예진은 최근 개봉한 영화 '공범'에서 주연을 맡았다. 애국가는 ... 서울중앙지법, 연예인 '퍼블리시티권' 민사배심재판 진행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재판장 장준현)는 30일 김남길씨 등 연예인 58명이 인터넷 오픈마켓 11번가를 운영하는 SK플래닛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3차 변론기일을 배심재판으로 진행했다. 사건의 쟁점은 포털사이트나 해당 인터넷 오픈마켓 사이트의 입력창에 '김남길 가방' 등을 입력하면 해당 상품이 결과로 뜨는 시스템이 연예인 측의 퍼블리시티권 등을 침해하... (영화리뷰)'공범', 손예진·김갑수의 빛나는 연기력..뒷맛은 허전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흉악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의심을 가지게 된다면.' 영화 '공범'은 이러한 상상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사랑하는 아버지를 아동 유괴살인범으로 의심하게 된 딸의 이야기다. 약 8년전 SBS 드라마 '연애시대'에서 부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김갑수와 손예진이 다시 한 번 부녀지간으로 만났다. '연기본좌'라는 칭호를 받고 있는 김갑수와 미모와 연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