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SK 문경은 감독 "김선형 더 던져라" 서울 SK의 문경은(42) 감독이 주전 포인트가드 김선형(25)에게 자신감 있는 슈팅을 주문했다. 문경은 감독은 12일 취재진과 만나 "지금 김선형은 슛 스트레스를 받을 상황이 아니다"라며 "더 던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감독은 "늘 선수들에게도 연습해야 할 시기는 비시즌기간이라고 강조한다"면서 "슛이 안 들어간다고 연습하고 그럴 시기는 지났다"고 선을 그었다. 시즌 기간에는 ... (프로농구)22일 올스타전서 루키와 대학선수 '맞대결' 오는 22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루키(1,2년차)와 대학 올스타선수들이 맞대결을 펼친다.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12일 "1~2년차 선수들과 대학 올스타 경기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유도훈(전자랜드) 감독이 이끌 KBL '루키올스타'팀은 올해 드래프트 1순위 김종규(LG)와 2순위 김민구(KCC)를 비롯해 3~5순위에 선발된 두경민(동부),... (오늘의프로농구)SK-모비스 '종료 11초까지 아무도 몰라' 서울 SK와 울산 모비스가 12일 저녁 7시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올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지난해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던 두 팀은 올해도 치열한 순위 다툼을 하고 있다.SK(2위)와 모비스(3위)의 지난 두 번의 맞대결에서는 SK가 간발의 차이로 모두 이겼다. SK는 지난해 챔피언을 모비스에게 내준 앙갚음에 성공하고 있다.지난 1, 2라운드를 돌아봤을 때 경기 종료 11초... 홍명보 감독, 16강 질문에 "실질적 3위인 상황" 홍명보 월드컵대표팀 감독이 내년 브라질월드컵에 대해 조심스런 입장을 재차 밝혔다.홍 감독은 "한국의 위치부터 정확하게 파악하고 가야 한다"면서 "실질적으로 H조의 3~4위 정도인데 여기서 어떻게 2위로 가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그는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한국은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와 H조에 배정됐... (프로농구)LG, 오리온스 꺾고 1496일 만에 '단독1위' 창원 LG가 고양 오리온스를 잡고 2009년 11월5일 이후 1496일 만에 단독 1위를 차지했다.LG는 11일 저녁 7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3라운드에서 오리온스를 연장 접전 끝에 80-75로 이겼다. LG는 오리온스와 올 시즌 3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을 챙기는 동시에 3연승을 내달렸다.1쿼터부터 23-16으로 앞서나간 LG는 경기 막판 흔들려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