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들보' SK하이닉스 인사잔치..그룹내 최다 승진 역시 실적이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SK그룹의 대들보로 자리한 SK하이닉스가 1명의 부사장과 3명의 전무 승진자, 39명의 신규 임원을 배출하는 등 '인사 잔치'를 벌였다. SK그룹은 12일 2014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김동균 SK하이닉스 환경안전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해 3명의 전무를 승진시켰다. 임원급으로 신규 선임된 인원은 총 39명으로, 그룹 내... (인사)SK하이닉스 ◇승진 ▲김동균 환경안전본부장(부사장)▲양예석 품질보증본부장(전무)▲이명영 재무본부장(전무)▲이상선 청주FAB장(전무) ◇신규 선임 ▲권영길 대만법인장▲김상근 설비기술실장▲김용군 EE그룹장▲김윤생 핵심설계그룹장▲김종호 Flash마케팅그룹장▲김태훈 FC기술그룹장▲김현수 수율개선그룹장▲남건욱 SK하이스텍 대표▲두성규 DW경영지원그룹장▲민경현 ... (11시시황)코스피, 1970선 회복 시도..코스닥 '반등' 코스피지수가 빠르게 낙폭을 줄이며 1970선 회복을 시도하는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다시 반등에 나섰다. 12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42% 하락한 1969.57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IT주를 중심으로 1314억원을 팔고 있고 기관도 108억원의 매도우위다. 단 연기금이 273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개인이 1326억원을 사들이며 지수 방어에 나섰다. 업종별로는 운수... (큰손따라하기)기관·외인, LG전자 '찜' '수급이 재료에 우선한다'는 증시 격언이 있습니다. '큰손따라하기'는 이 격언에 기반해 매일 오전 6시 투자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전날 장마감 후 집계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매동향, '큰손따라하기'에서 투자의 해법을 만나보십시오. (편집자) 11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기관은 현대차(005380)를 184억원어치 매수했다. 내년초 글로벌 생산 판매 목표치 초과달성이 기대된다... (11시시황)코스피, 강보합..외인 수급 '오락가락' 순매수로 돌아섰던 외국인이 다시 매도우위를 나타내자 코스피지수도 주춤하고 있다. 11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10% 오른 1995.35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15억원 소폭의 매도우위고 개인이 220억원의 순매도로 대응하고 있다. 기관은 투신과 연기금을 중심으로 260억원의 매수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섹터가 2% 가까운 강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