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래소, 한맥투자증권에 매매거래 정지 조치 주문실수로 최대 400억의 손실을 떠안게 된 한맥투자증권의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한국거래소는 지수옵션 거래사고로 결제불이행 위험에 노출된 한맥투자증권에 대해 매매거래정지와 채무인수중단 조치를 취한다고 13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13일부터 조치사유 소멸시점까지 정지된다. 이번 조치는 유가증권 시장,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 파생상품시장업무규정에 의거했다. 거... 한맥투자증권, 옵션거래 주문실수로 400억원대 손실 위기 한맥투자증권이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인 12일 대규모 주문실수로 400억원대 손실을 떠안게 됐다. 증권사 측은 한국거래소에 착오거래에 따른 구제신청을 한 상태지만, 거래 상대방이 거래취소에 합의할 가능성이 적어 손실액을 감당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맥투자증권에서 코스피200 12월물 옵션거래에서 주문실수로 추정되는 거... (마켓리더톡)최수현 "은행권 꺾기 없앤다" 마켓리더 톡!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최수현 "은행권 꺾기 없앤다" 꺾기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이것은 은행권의 금융상품 가입 강요행위를 말합니다. 조금 더 쉽게 설명드리자면 은행들이 대출을 신청하는 기업들을 강제로 정기예금에 가입시키는 관행을 일명 '꺾기'라고 합니다. 전날 중소기업중앙회가 개최한 소상공인 간담회에 참석한 최수현 금융감... 사무장이 합의금 '꿀꺽'.."로펌·구성원 변호사들 '억대' 배상" 확정 사무장이 소송을 맡긴 당사자의 합의금을 횡령한 사건에 대해 법무법인과 구성원 변호사들에게 억대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판결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이모씨(44)가 사무장에 대한 관리소홀로 입은 피해를 배상하라며 H법무법인과 구성원변호사 최모씨(30·여) 등 7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 은행·보험 외국인 고객 꾸준히 증가..신규 수익원 기대 국내 은행과 보험사들의 외국인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저금리 시대에 다문화 금융이 새로운 수익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외국인 고객에 대한 의사소통 문제로 인한 불완전 판매 및 내국인과 금융거래 차별 등의 민원이 제기되는 등 서비스 수준은 한참 뒤쳐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9일 이같은 외국인 고객의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다문화금융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