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임금 인상 절실..구로다 총재 연봉도 15년전比 38%↓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의 연봉이 15년 전의 총재보다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로이터통신)주요 외신은 6일(현지시간) 구로다 총재의 연봉이 15년 전 일본 은행 총재의 월급과 비교하면 38%나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구로다 총재 연봉은 2400만엔으로 이는 인플레이션을 감안했을 때 15년전 총재의 3900만엔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 골드만삭스의 ... (마켓리더톡)구로다 "기업들, 월급 올려라" 마켓리더 톡!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구로다 "기업들, 월급 올려라" 회사원들에게 이보다 더 듣기 좋은 말이 있을까요.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가 기업들에게 임금을 상향 조정할 것으로 촉구했습니다. 회사들의 수익이 늘어나면 그것을 직원들과 나눠야 하는 것이 마땅하므로 직원들의 기본임금을 인상하고 투자도 더 늘려야 한다는 설명... 구로다 총재 "기업들, 임금 인상하길 바란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가 기업들에게 직원들의 기본임금을 인상하고 투자를 늘릴 것을 촉구했다. (사진출처로이터통신)2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구로다 총재는 나고야에서 기업 대표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연설을 통해 "회사들의 수익이 늘어나는 것과 함께 직원들의 임금 인상이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일본에서는 매년 봄 기업들과 근로자들 사이의 연봉 협...  日 소비자물가 5년 고점..디플레 탈출 '청신호' 일본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일본 소비자 물가가 지난 5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본 경제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경제 정책, 이른바 '아베노믹스'에 힘입어 디플레이션 탈출을 향해 가고 있다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여전히 일본 물가 상승이 수요 견인에 의한 상승보다는 에너지 가... BOJ 의사록 "2% 물가상승률 달성 어려울 수도" 일본은행(BOJ)이 지난달 통화정책회의에서 2% 인플레이션 달성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출처로이터통신)26일 BOJ가 공개한 10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당시 일부 위원들은 "현재 수출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기업 투자도 부진하기 때문에 2% 인플레이션 달성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진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부 위원들은 일본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