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SK, 모비스에 승...박상오 "전투력 상승해" 서울 SK 포워드 박상오(32)가 울산 모비스를 잡은 배경으로 라이벌 의식을 꼽았다. SK는 12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3라운드에서 모비스를 75-60으로 잡았다. 이날 박상오는 4쿼터에만 11득점을 몰아넣으며 SK의 승기를 챙겼다. 박상오의 활약 속에 SK는 4쿼터에 모비스를 압도했다. 엇비슷하던 경기는 급격히 SK쪽으로 기울었다. ... (프로농구)SK 문경은 감독 "김선형 더 던져라" 서울 SK의 문경은(42) 감독이 주전 포인트가드 김선형(25)에게 자신감 있는 슈팅을 주문했다. 문경은 감독은 12일 취재진과 만나 "지금 김선형은 슛 스트레스를 받을 상황이 아니다"라며 "더 던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감독은 "늘 선수들에게도 연습해야 할 시기는 비시즌기간이라고 강조한다"면서 "슛이 안 들어간다고 연습하고 그럴 시기는 지났다"고 선을 그었다. 시즌 기간에는 ... (프로농구)22일 올스타전서 루키와 대학선수 '맞대결' 오는 22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루키(1,2년차)와 대학 올스타선수들이 맞대결을 펼친다.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12일 "1~2년차 선수들과 대학 올스타 경기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유도훈(전자랜드) 감독이 이끌 KBL '루키올스타'팀은 올해 드래프트 1순위 김종규(LG)와 2순위 김민구(KCC)를 비롯해 3~5순위에 선발된 두경민(동부),... (오늘의프로농구)SK-모비스 '종료 11초까지 아무도 몰라' 서울 SK와 울산 모비스가 12일 저녁 7시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올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지난해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던 두 팀은 올해도 치열한 순위 다툼을 하고 있다.SK(2위)와 모비스(3위)의 지난 두 번의 맞대결에서는 SK가 간발의 차이로 모두 이겼다. SK는 지난해 챔피언을 모비스에게 내준 앙갚음에 성공하고 있다.지난 1, 2라운드를 돌아봤을 때 경기 종료 11초... 홍명보 감독, 16강 질문에 "실질적 3위인 상황" 홍명보 월드컵대표팀 감독이 내년 브라질월드컵에 대해 조심스런 입장을 재차 밝혔다.홍 감독은 "한국의 위치부터 정확하게 파악하고 가야 한다"면서 "실질적으로 H조의 3~4위 정도인데 여기서 어떻게 2위로 가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그는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한국은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와 H조에 배정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