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자의눈)증권회사는 더이상 없다 증권회사라 함은 증권거래법에 근거해 금융감독위원회의 허가를 받고 증권업을 영위하는 주식회사다. 증권거래법 28조에 따르면 증권업 허가는 유가증권의 매매, 위탁매매, 매매의 중개 대리, 인수·매출 및 모집, 매출의 주선 등의 업무로 구분된다. 하지만 요즘 같아서는 증권회사를 증권회사라 부르기 민망하다. 증시 침체에 따른 거래대금 감소로 증권 관련 수익이 급감하자 ... (인사)금융위원회 ◇국장급 ▲기획조정관 정완규▲금융소비자보호기획단장 이호형 사모펀드 설립, 등록제에서 보고제로 간소화된다 금융위원회 등록이 필요했던 사모펀드 설립 요건이 14일 내에 금융위에 보고하는 것으로 절차가 대폭 개선된다. 사모투자업자 진입 과정도 '인가'에서 '등록'으로 단축되고, 사모펀드의 자산운용 자율성도 대폭 확대된다. 사모펀드의 유형도 헤지펀드를 의미하는 '전문투자형'과 경영참여형으로 단순화된다. 금융위원회는 4일 이같은 내용으로 사모펀드 제도를 전면적으로 ... '메모리해킹' 등 신변종 금융사기 피해 막는다 #피해자 A씨는 지인에게 161만원을 송금하려고 정상적인 인터넷뱅킹 사이트에 접속해 계좌이체를 진행하던 중 컴퓨터 화면이 잠시 깜박거리는 상황이 발생하자 PC 문제라 생각하고 재로그인해 이체를 완료했다. 하지만 입금계좌가 지인이 아닌 모르는 계좌번호로 바뀌어 있었고, 이체금액도 290만원으로 바뀌어 이체돼 있었다. 신변종 수법인 '메모리 해킹' 피해를 당한 것. 금융... `01X` 휴대폰 번호 변경 고객..금융사에 정보변경요청 필수 2일부터 01X 핸드폰 번호를 사용하던 고객의 번호가 010 번호로 자동(강제) 변경 되면서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이용에 차질이 우려돼 고객이 금융사에 직접 정보변경을 요청해야 한다. 금융당국은 미래창조과학부의 한시적 번호이동 제도 종료 정책에 따라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에서 사용하는 본인인증 SMS가 원활하게 자동연결되지 않을 우려가 크다고 2일 밝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