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독, 태평양제약 인수.."매출 10위권 도약" 한독이 태평양제약을 품에 안았다. 한독은 13일 관절염치료제 ‘케토톱’으로 유명한 태평양제약 제약사업 부문을 인수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 제약사업부의 임직원은 변동 없이 한독에 승계된다. 영업 양수양도에 관한 법적 절차는 내년 2월중에 완료될 예정이다. 한독이 이번에 태평양제약 제약사업 부문을 인수함으로써 2014년 매출 4000억원과 200억원대의 ‘케토톱’... 美 아시아나사고 '조종사 자동화 과도의존' 여론..소송 영향은? 지난 7월 발생한 아시아나 214편 사고와 관련해 미국 현지에서 아시아나 조종사들의 과도한 '자동화 의존'이 사고원인으로 보인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소송을 준비 중인 국내 로펌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미국 유력지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현지시간) "이번 사고발생은 조종사들이 자동속도조정장치를 과신해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국가교... 사무장이 합의금 '꿀꺽'.."로펌·구성원 변호사들 '억대' 배상" 확정 사무장이 소송을 맡긴 당사자의 합의금을 횡령한 사건에 대해 법무법인과 구성원 변호사들에게 억대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판결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이모씨(44)가 사무장에 대한 관리소홀로 입은 피해를 배상하라며 H법무법인과 구성원변호사 최모씨(30·여) 등 7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 법무법인 바른 '아시아나 사고 美청문회' 설명회 개최 아시아나 항공기 착륙사고 피해자들을 대리해 소송을 준비 중인 법무법인 바른이 '아시아나 사고 미국 청문회'에 대한 설명회를 오는 11, 12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 서울 대치동 바른빌딩 15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 바른은 미국 현지시각으로 10, 11일 열리는 미국청문회 직후 국내 피해자들에게 사고원인 조사결과 중간보고와 전문가들의 증언 및 문답에 대해 설명한다. 미... 安 '새정추', 공보단 구성해 현안 대응 강화 안철수 의원 측 '새정치추진위(새정추)'가 조직 구성을 확정했다. 전략기획팀과 공보·홍보를 강화해 언론 대응과 현안 대응을 강화할 예정이다. 금태섭 새정추 대변인은 9일 서울 마포 도화동 '내일' 사무실에서 열린 새정치추진위원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새정추 조직 구성 등에 대해 밝혔다. 금 대변인에 따르면, 새정추는 직속으로 산하에 새정치기획팀, 전략기획팀, 정책팀, 조직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