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카자흐·우즈벡과 금융정보 교환한다 금융감독원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과 금융감독 정보교류를 통해 금융 협력을 강화한다. 12일(현지시간) 금감원은 조영제 부원장이 우즈베키스탄 마프로노비치 중앙은행 수석부총재(은행감독 총괄)를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2년 9월 금융위원회와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 간에 체결된 금융감독협력 양해각서(MOU)에 따라 양국 금융감독 협... 주택연금 10년간 40만건 공급..다주택자도 가입 허용 정부가 향후 10년간 40만건의 주택연금을 추가공급한다. 가입대상도 복합용도주택 보유자, 다주택자 등으로 확대되고 가입요건을 낮추기 위해 초기보증료(현재 주택가격의 2% 수준)도 인하된다. 또 연금포털을 구축해 노후대비 상품을 한 곳에서 조회해 볼 수 있게 된다. 노후설계 교육 컨트롤 타워인 '미래설계센터(가칭)' 설치와 더불어 노후설계를 전문적으로 컨설팅하는 노후설... 금감원, 국민銀 카자흐·도쿄지점 동시 점검 금융감독원이 국민은행 부실사고 조사를 위해 동시에 고위급 인사를 파견했다. 이상구 일반은행검사국장이 지난 주말부터 10일까지 국민은행 도쿄지점에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7일 조영제 부원장이 카자흐스탄 센터크레디트은행(BCC) 부실 의혹 파악을 위해 출국한 데 이어 이상구 검사국장도 극비리에 국민은행 도쿄지점 점검을 이유로 일본으로 ... "금감원 사칭 스미싱 문자 주의하세요" "S-COP 서비스는 금감원 산하기관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휴대폰 지킴이이며 12월1일부터 정부정책상 이용하셔야 합니다. http://S-C-O-P.wink.ws에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스미싱(Smishing) 문자가 발견돼 스마트폰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1일 금감원은 정부정책상 프로그램 설치가 강제사항인 것처럼 속여 당국을 사칭하는 문자를 불특정 다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