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립 국악학교, 건축기준 완화..교육여건 개선 강남 개포동 국립 국악학교에 대한 용적률과 건폐율이 완화되면서 학급 증설 등 교육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12일 서울시는 제2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강남구 개포동 1272번지 국악학교 1만8985.4㎡에 대한 '개포택지개발지구(공동주택)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요 변경안으로 지난 2007년 일괄 결정된 국립 국악학교의 건폐율은 30%... 건협 서울시회, 서울시 꿈나래통장에 1천만원 기부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가 1000만원의 기부금을 서울시 꿈나래통장에 전달했다. 10일 박종웅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 회장은 오후 1시 서울시청 도서관 4층 회의실에서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1000만원을 꿈나래통장사업에 전달했다. 이는 지난 2011년에 이어 세 번째다. 꿈나래 통장은 저소득 가구 아동의 교육기회 결핍으로 인한 빈... 영등포 쪽방촌 절반, 리모델링 완료 영등포 쪽방촌의 절반인 225가구의 리모델링이 완료됐다. 9일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영등포동 4가 426번지 일대(4516㎡) 총 441가구에 추진중인 '쪽방촌 리모델링 사업' 중 지난해 95가구(1개동)에 이어 올해 130개 쪽방(28개동)의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영등포 쪽방촌의 225가구에 도배, 장판 교체, 단열시설 설치, 전기 및 소방 안전시설이 설치됐다. 시는 나머... '술잔' 대신 '봉사'..제약업계 이색 송년회 '눈길' 제약업계가 이색 송년회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익숙한 술잔 대신 봉사로 한 해를 마감하려는 제약사들이 늘면서 훈훈함마저 느껴진다는 평가다. 특히 무의탁 노인들을 찾아 무료 급식, 호스피스 봉사활동, 아동지원 바자회 등 겨울 한파가 더욱 춥고 외로운 소외 이웃들에게 봉사를 집중하면서 따뜻한 온정은 배가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최근 ‘밥퍼나눔운동’으로 어려운... 현대百,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억 기부 현대백화점(069960)은 9일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연말 이웃사랑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현대백화점은 고객이 기부 희망 대상을 정하면 백화점이 1만원씩 부담하는 '만원의 사랑나눔 캠페인'을 진행해 총 10억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이번 기금은 저소득층 연탄 지원, 결식아동 급식 지원, 입양대기 아동 후원 등 소외 이웃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