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계,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나서 유통업체 매출..한달만에 동반증가 실물경기 침체로 내수가 부진한 가운데서도 백화점 등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은 설 연휴 효과로 한 달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특히 식품부문의 증가세가 크게 늘어나며 매출증가를 이끌었다. 17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대형마트 매출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6.8%가 증가했고 백화점도 10.4%가 늘었다. 지난해 2월(2월6일~8일) 설 연휴가... 정부, 내년부터 서머타임제 실시(상보) 정부가 내년부터 일과시간을 한시간 앞당겨 실시하는 서머타임제(일광절약 시간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또 2030년까지 정보기술(IT)을 통한 공급자와 사용자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실시하는 지능형 전력망(Smart Grid)을 세계 최초로 국가 단위로 구축하고, 오는 2012년까지 공공기관 전체 조명의 30%를 발광다이오드(LED)조명으로 교체한다. 지식경제부는 16일 청와... LPG, 소비자가 직접 충전·구매 내년부터는 소비자가 직접 LPG충전 용기를 가지고 충전소 등 유통점에서 가스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또 정부가 물가상승 완화를 위해 올 상반기 환율급등으로 인한 E1, SK에너지 등 민간 정유사의 환차손 발생분을 여러 달에 걸쳐 분산 반영하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LPG가격인하를 위한 경쟁촉진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촉진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