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미뤄졌던 영광들 이루도록 다시 시작하자" '1219 끝이 시작이다'를 출간한 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2017년에는 미뤄졌던 영광들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다시 또 시작하자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14일 밝혔다. 문 의원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BOOK콘서트에 참석한 1000여명의 지지자들 앞에서 지난 대선 당시 경제민주화와 복지, 새정치 등 시대정신을 이끌어낸 것이 보람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의원은 "경... 새누리 "文 '북콘서트'는 차기 대선행보..역풍 맞을 것" 새누리당은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정부 출범 1년 만에 차기 대선 행보에 나섰다며 공격했다. 오는 14일 문 의원이 서울에서 ‘북콘서트’를 여는 것에 대해 13일 강은희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대선 직후 개인적 꿈을 접겠다고 한 말이 아직도 귀에 쟁쟁한데 차기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대선 패배 1주년을 즈음하여, '북콘서트'라는 형식으로 차기 대선행보를 펴는 것은 대선불... 새누리 김회선, '노무현 국정원 언급' 등 국정원 제출자료 공개 국회 국정원개혁특위 위원을 맡고 있는 김회선 새누리당 의원은 12일 국정원으로부터 노무현 대통령 등 참여정부 핵심 인사들이 집권 기간 국정원 개혁 방향과 운용 방안 등에 대해 발언한 내용을 제출 받아 공개했다. 김회선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집권 전 누구보다 국정원 개혁에 관심이 컸던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나 참여정부 핵심 인사들도 집권... 또 '노무현' 꺼내드는 새누리..국정원 개혁 물타기 시즌2 고 노무현 전 대통령 NLL 포기 의혹으로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을 물타기했다는 비난을 받은 새누리당이 국정원 개혁특위가 본격 가동된 첫날 다시 '노무현 카드'를 꺼내들었다. 김회선 새누리당 국정원특위 위원은 12일 과거 노 대통령이 재임 시절 국정원의 역할 강화를 강조하던 언급 자료를 국정원으로부터 넘겨받아 이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노 대통령은 향토 토착비리 ... 민주 "새누리의 문재인 공세, 뜬금없고 엉뚱" 민주당이 양승조·장하나 의원의 발언과 관련해 문재인 의원의 배후설을 제기한 새누리당의 행태를 비판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약속살리기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새누리당의 문 의원에 대한 공세에 대해 "엉뚱하고 또 뜬금없다"고 맹비난했다. 전 원내대표는 "문 의원 배후설을 운운하면서 문재인 흔들기와 생채기를 내려하고 있다"며 "왜 느닷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