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돌풍의 LG' 14일 모비스전 '전력투구' 창원 LG가 14일 울산 모비스와 경기에서 갖고 있는 모든 것을 내뿜을 전망이다. 이 경기를 끝으로 25일 KT와 경기까지 휴식을 갖기 때문이다. 프로농구는 올스타전(22일)을 전후로 휴식기에 돌입한다.현재 순위는 LG와 서울 SK의 공동 1위(17승7패)를 3위 모비스(15승8패)가 바싹 뒤쫓는 흐름이다. LG와 모비스 모두 14일 경기를 놓쳐선 안 되는 입장이다.LG는 지난 11일 오리온스와 ... (오늘의프로농구)동부-전자랜드 '실책 하나가 경기 가른다' 원주 동부가 홈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나선다.동부(9위)와 전자랜드(공동5위)는 13일 저녁 7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동부는 2연패 중이다. 전자랜드는 지난 10일 삼성에게 종료 부저와 함께 차바위의 득점으로 승을 챙겼다.이전 두 번의 맞대결은 모두 전자랜드가 이겼다. 동부는 실책으로 경기를 내줬다. 전자랜드는 포웰과 정영삼이 내... (프로농구)SK, 모비스에 승...박상오 "전투력 상승해" 서울 SK 포워드 박상오(32)가 울산 모비스를 잡은 배경으로 라이벌 의식을 꼽았다. SK는 12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3라운드에서 모비스를 75-60으로 잡았다. 이날 박상오는 4쿼터에만 11득점을 몰아넣으며 SK의 승기를 챙겼다. 박상오의 활약 속에 SK는 4쿼터에 모비스를 압도했다. 엇비슷하던 경기는 급격히 SK쪽으로 기울었다. ... (프로농구)SK 문경은 감독 "김선형 더 던져라" 서울 SK의 문경은(42) 감독이 주전 포인트가드 김선형(25)에게 자신감 있는 슈팅을 주문했다. 문경은 감독은 12일 취재진과 만나 "지금 김선형은 슛 스트레스를 받을 상황이 아니다"라며 "더 던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감독은 "늘 선수들에게도 연습해야 할 시기는 비시즌기간이라고 강조한다"면서 "슛이 안 들어간다고 연습하고 그럴 시기는 지났다"고 선을 그었다. 시즌 기간에는 ... (프로농구)22일 올스타전서 루키와 대학선수 '맞대결' 오는 22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루키(1,2년차)와 대학 올스타선수들이 맞대결을 펼친다.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12일 "1~2년차 선수들과 대학 올스타 경기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유도훈(전자랜드) 감독이 이끌 KBL '루키올스타'팀은 올해 드래프트 1순위 김종규(LG)와 2순위 김민구(KCC)를 비롯해 3~5순위에 선발된 두경민(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