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靑, '혼외자 의혹'처럼 '찍어내기'도 규명의지 보여야" 민주당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 찍어내기'와 관련해 "청와대와 조오영 총무비서관실 행정관의 거짓말과 은폐시도는 경악할 만한 수준"이라고 맹비난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조 행정관과 조이제 서초구청 행정지원국장에 대한 검찰의 지난 13일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해 "분명해진 것은 청와대가 조 행정관의 거짓말을 근거로 불법행위를 감싸기했고 ... 민주 "새누리, '장성택' 이유로 국정원 개혁 좌절시도..무책임" 민주당이 "장성택 처형 등 북한 내부 움직임을 이유로 새누리당이 국정원 개혁을 좌절시키려한다"며 이에 대해 "무책임하고 근시안적인 태도"라고 맹비난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장성택 사건으로 오히려 국정원 개혁의 필요성이 보다 분명해졌다"고 주장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국정원이 댓글작업과 국내정치 개입 등 '엉뚱한 짓'에 ... "국회의원들 싸우지 말라고요? 안 싸우는 게 진짜 잘못" 김광진 민주당 의원이 "싸우지 않은 국회의원이 잘못"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회의원이 국회 내에서, 혹은 국회 밖에서 싸우는 것은 다 '누군가'를 위해서"라며 이같은 소회를 밝혔다. 민주당 청년비례대표 중 한 사람인 김 의원은 이날 통과된 국방위원회의 예산을 예로 들었다. 그는 "사이버사령부 예산과 관련해 이견이 많았다. ... '폭행 논란' 김성태 "오히려 정치테러 당했다" 당 사무처 직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성태 새누리당 서울시 당위원장은 "오히려 노조로부터 정치테러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김성태 위원장은 13일 오전 새누리 당사에서 열린 서울시당 조직 강화 특별위원회(이하 조강특위)에 참석해 사무총장 및 조강특위 위원, 조직국장 등에 폭언과 물리력을 행사해 당 사무처 노조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았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늦... 새누리 "文 '북콘서트'는 차기 대선행보..역풍 맞을 것" 새누리당은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정부 출범 1년 만에 차기 대선 행보에 나섰다며 공격했다. 오는 14일 문 의원이 서울에서 ‘북콘서트’를 여는 것에 대해 13일 강은희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대선 직후 개인적 꿈을 접겠다고 한 말이 아직도 귀에 쟁쟁한데 차기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대선 패배 1주년을 즈음하여, '북콘서트'라는 형식으로 차기 대선행보를 펴는 것은 대선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