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서울시, 정치목적 盧재단 행사에 왜 장소 제공하나" 노무현재단이 15일 오후 4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응답하라,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송년행사를 여는 것과 관련, 새누리당은 "정치적인 목적을 가진 행사"라고 문제를 제기하며 박원순 시장을 질타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송년회의) 개최 장소인 서울시 신청사 다목적홀은 토론회, 발표회, 학술세미나 등의 행사를 열 수 있고, ‘정치적인 ...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 전국으로 확산 '안녕하지 못한' 대학생들이 늘어나는 분위기다. 고려대 경영학과 주현우 학생이 붙인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벽보가 전국의 대학들로 확산되고 있다. 12일 개설된 페이스북 페이지 '안녕들 하십니까'는 24시간도 지나지 않은 13일 오후 현재 1만여명이 '좋아요'를 누르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처음 벽보를 걸린 고대 정경대 후문은 하수상한 시국에 정말로 '안녕하냐'... 새누리 지원(?)으로 '거물급' 격상된 장하나 장하나 민주당 의원이 화제다. 현역 국회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대선 불복'을 선언하고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요구한 장 의원의 이름은 연일 정치권 안팎에 오르내리고 있다. 장 의원의 개인 성명에 새누리당이 지나치게 소란을 떨면서 장 의원의 위상은 단숨에 '거물급' 수준으로 격상된 분위기다. 새누리당은 9일 장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키로 방침을 정하고 긴급 의원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