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양과기원연구팀, 고래 유전체 및 전사체 세계 최초 규명 국내 연구팀이 해양생명체 중 인류와 유사한 유전자를 지닌 것으로 알려진 해양포유류 고래의 유전체적 특성 파악을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해양수산부는 25일 우리나라 근해에 서식하는 밍크고래의 전체 유전자 염기서열을 해독·분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테라젠이텍스바이오연구소 연구팀 등 국내외 24개 기관 55명의 연구자가 참여했다. ... 해수부, 동아시아 마리나 산업발전 포럼 개최 유망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는 마리나 산업발전과 관련 분야의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이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서울마리나 컨벤션홀에서 제2회 동아시아 마리나 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수부가 주최하고 한국마리나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피터 메스번 세계해양산업협회(ICOMIA) 총재와 앤드류 채프먼 호주 마리나... 국내 최대 민물고기식품 장터 '국제수산무역박람회' 개최 민물장어, 송어, 향어, 메기, 동자개, 자라, 다슬기 등 우리 민물고기로 만든 식품의 해외진출 가능성을 찾는 자리가 처음으로 마련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내수면양식단체연합회와 부산 국제수산무역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품목별 양식단체가 내놓은 민물고기 식품이 전시되고 시식회 및 수출상담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 해수부, 배합사료 사용 활성화 워크숍 개최 해양수산부는 20일부터 이틀간 제주도에서 친환경 양식산업 발전을 위한 '배합사료 사용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워크숍에서 해수부는 정부의 정책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지금까지 자원남획 및 환경오염의 문제를 야기하는 생사료 대신 배합사료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양식어가에 대한 보조사업, 사료 품질개선을 위한 R&D, 공장건립 등 다각적인 사... 국토부·해수부, 화주·물류기업 해외 진출 협력지원 국가물류정책을 양분하고 있는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가 부처 간 칸막이를 낮추고 동반자로서 다양한 협업과제를 발굴·추진키로 했다. 국토부와 해수부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물류정책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정례적 협의채널 구축·운영에 합의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양 부처는 물류정책 협업강화를 위해 ▲물류기업 해외진출 지원 및 글로벌 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