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마트몰 사업' 수천만원 받은 공무원·前KT직원 구속기소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주관하는 지하철 광고사업 '스마트몰' 사업 과정에서 수천만원대 뒷돈을 받은 공무원과 전 KT직원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 양호산)는 스마트몰 관련 사업과 관련해 각종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3900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 등으로 서울도시철도공사 공무원 오모씨(57)와 전 KT 직원 이모씨(52)를 구속기소했다고 1...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검찰 출석.."피해자들에게 죄송"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 혐의를 받고 있는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64)이 검찰에 출석했다. 16일 오전 9시40분쯤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모습을 드러낸 현 회장은 CP발행시 갚을 능력이나 의사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로 인해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피해자를 어떻게 구제할 것인지를 묻는 말에는 "조사에 ... 검찰 "철도파업 주도세력에 단호한 대처" 검찰이 지난 9일 시작된 철도노조 파업을 불법파업으로 판단하고 주도 세력에 대한 사법처리 대책을 논의하는 등 단호한 대처를 취할 방침이다. 15일 대검찰청 공안부(부장검사 송찬엽 검사장)는 "이번 철도파업은 자회사 설립 반대를 위한 목적상 불법파업"이라며 "주도 세력등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대검 공안부장 주재로 경찰청, 국토교통부, 고용... '출산중 사지마비' 20년째 병상 아내 상대 이혼소송 패소 출산 도중 사지가 마비돼 20년 동안 병원에 누워있는 아내를 상대로 남편이 이혼소송을 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2단독 김정곤 판사는 남편 A씨가 부인 B씨를 상대로 낸 이혼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김 판사는 "B씨와의 혼인생활을 계속하라고 강제하는 것이 A씨에게 참을 수 없는 고통을 준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민주 "靑, '혼외자 의혹'처럼 '찍어내기'도 규명의지 보여야" 민주당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 찍어내기'와 관련해 "청와대와 조오영 총무비서관실 행정관의 거짓말과 은폐시도는 경악할 만한 수준"이라고 맹비난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조 행정관과 조이제 서초구청 행정지원국장에 대한 검찰의 지난 13일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해 "분명해진 것은 청와대가 조 행정관의 거짓말을 근거로 불법행위를 감싸기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