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북구 장수마을, 도시재생으로 '새단장' 서울의 대표적인 '산동네' 장수마을이 주민참여형 주거재생으로 재탄생했다. 지난 4월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된 후 8개월만이다. 장수마을은 성북구 삼선동1가 300번지 일대 1만8414㎡ 규모 주거지로 한양도성과 맞닿아 있어 역사·문화적 보전가치가 높다. 5일 장수마을 주민들은 마을 새단장을 기념해 축제를 벌였고 박원순 서울시장도 직접 현장을 방문해 달라진 마을의 모습을... 재개발·재건축 '1조 클럽' 2곳..대우건설, 9년 연속 부동산 시장 침체로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건설사들도 리스크를 우려해 사업 비중을 줄여가며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재개발·재건축 수주 '1조 클럽'에 가입하며 도시정비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있는 건설사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형건설사들 대부분이 재개발·재건축사업에 고전을... 강남3구 재건축 시총, 한달새 942억 감소 강남3구 재건축 시가총액이 지난 한달 동안 942억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전국 재건축 시가총액은 99조8450억원에서 99조7197원으로 1253억원 감소했다. 서울은 77조7595억원으로 1215억원 줄었다. 이 가운데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3구 재건축아파트의 시가총액은 58조3448억원으로 전월의 58조4390억원에서 942억원이 감소했다. ... 올해 마지막 분양물량 잡아볼까..12월 2만여가구 12월 한달 전국에서 2만164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4.1대책 양도세 한시 감면 혜택이 올해 말 종료됨에 따라 건설사들이 막바지 분양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올해 말까지 전용 85㎡ 이하 또는 6억원 이하 주택을 구입하면 5년간 양도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정태희 부동산써브 연구팀장은 "보통 청약접수 후 계약까지 약 2주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12월 상반기에 분양이 몰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