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헛발질..장성택 처형 비난한 민주당-文에 "입장없다" 공세 새누리당이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처형 등 최근 일련의 북한 동향에 대해 민주당과 문재인 의원이 "입장 표명이 없다"며 당 지도부는 물론 대변인들까지 가세해 맹공을 퍼부었다. 그러나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문 의원은 장성택 처형 등과 관련해 이미 비판한 바 있어 최소한의 확인도 없는 무리한 공격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손학규 "우리 대통령도 브란트 독일 수상의 관용을 배워야" 야권의 차기 대권 후보로 거론되는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은 16일 "브란트 독일 수상이 폴란드의 유태인 추모비에 무릎 꿇고 사죄하는 역사적인 장면에서 관용의 정치를 배웠다"며 "우리나라 대통령도 저런 자세였다면 정국이 이렇게 꼬이지 않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고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했다. 손 상임고문은 이날 오후 조계사에서 열리는 자신의 싱크탱크 동아시아미... (이기자모닝뉴스통)KT차기회장 후보 4명 확정-이데일리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기자 ▶ KT차기회장 후보 4명 확정, 복심은 어디에 있을까-이데일리 ▶ 세계는 소재 M&A전쟁..걸음마 한국, 밀리면 끝-한국경제 ▶ 박근혜 대통령, 장성택 처형 외교안보장관회의 주재-한국경제 ▶ 14년만의 방송산업 로드맵, 달라지는 점은?-아이뉴스24 민주 "새누리, '장성택' 이유로 국정원 개혁 좌절시도..무책임" 민주당이 "장성택 처형 등 북한 내부 움직임을 이유로 새누리당이 국정원 개혁을 좌절시키려한다"며 이에 대해 "무책임하고 근시안적인 태도"라고 맹비난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장성택 사건으로 오히려 국정원 개혁의 필요성이 보다 분명해졌다"고 주장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국정원이 댓글작업과 국내정치 개입 등 '엉뚱한 짓'에 ... 문재인 "장성택 처형 北, 정상 문명국가 기준 못미쳐" '1219 끝이 시작이다'를 출간한 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북한의 장성택 처형에 대해 "문명국가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라고 14일 비판했다. 문 의원은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0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BOOK콘서트를 갖고 "북한의 장성택이 숙청 처리되는 것을 보면 정상적인 문명국가라면 당연히 지켜야 할 재판 절차들, 자기변론 등이 진행돼야 하는데 거기는 즉결 처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