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개장)中 제조업 부진·FOMC 관망세..'하락' 1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45포인트(0.24%) 떨어진 6424.51로 거래를 시작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5.59포인트(0.14%) 밀린 4054.12에, 독일 DAX30 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7.69포인트(0.09%) 내린 9009.31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이날 유럽 증시는 앞서 마감된 아시아 증시의 저조한 흐름을 이어받고 있다. 중국의 ... 프랑스 12월 제조업 PMI 47.1..7개월래 '최저' 프랑스 제조업 경기에 찬바람이 가시지 않고 있다. (사진뉴스토마토DB)16일(현지시간) 민간 시장조사업체인 마르키트는 12월 프랑스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가 47.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전 전망치 49.1과 직전월의 48.4를 모두 하회하는 것으로 지난 5월 이후 최저치다. 세부적으로는 신규 주문지수가 3개월 연속 뒷걸음질을 쳤다. 낙폭도 지난 4월 이후 가장... 손학규 "우리 대통령도 브란트 독일 수상의 관용을 배워야" 야권의 차기 대권 후보로 거론되는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은 16일 "브란트 독일 수상이 폴란드의 유태인 추모비에 무릎 꿇고 사죄하는 역사적인 장면에서 관용의 정치를 배웠다"며 "우리나라 대통령도 저런 자세였다면 정국이 이렇게 꼬이지 않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고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했다. 손 상임고문은 이날 오후 조계사에서 열리는 자신의 싱크탱크 동아시아미... 美 볼커룰 시행에 英은행들도 '긴장모드' 자기자본 거래를 막는 볼커룰이 미국에서 시작된 가운데 영국에서도 비슷한 법안이 도입될 예정이라 은행권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영국 정부가 단행하는 은행 개혁으로 관련 산업들의 불확실성이 짙어졌다고 보도했다. 영국판 볼커룰인 '울타리 치기(ring fence)'란 법안이 이번 주 내로 도입되면 금융권과 소규모 기업에 악영향을 줄 것... (유럽마감)FOMC 관망세 지속..하락 마감 13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독일 DAX지수 추이(자료대신증권)영국의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0.08%(5.29포인트) 하락한 6439.96포인트에 종료됐다. 독일의 DAX 지수는 전날보다 0.12%(10.54포인트) 하락한 9006.46포인트를 기록했으며, 프랑스의 CAC40 지수도 0.23%(9.41)포인트 하락하며 4059.71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미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