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마늘 가격하락 방지 위해 8000톤 추가 시장격리 정부가 저장·가공업계의 마늘 가격하락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이번달 중 농협중앙회 주관으로 마늘 8000톤을 시장에서 추가격리 하기로 했다. 또, 향후 가격 하락시에는 정부 추가 수매·비축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제8차 농산물수급조절위원회'에서 지난 8월에 발표한 '2013년산 마늘 수급 안정대책'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16일 밝... 농업경영체 등록·주요 직불금 신청, 한번에 하세요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부터 농업경영체 신규·변경등록과 쌀소득등보전직불금 등 주요 직불금 신청서식을 하나로 통합해 집행 절차를 일원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은 내년 2월부터 6월 15일까지 농업경영체 등록 및 직불금 통합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특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내년도 신청기간 동... 정부, 농림식품신기술 인증제 도입 농림축산식품부는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 육성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차관회의 및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농림식품신기술 인증제가 도입됐다고 12일 밝혔다. 농림식품신기술 인증제는 농림식품과학기술 중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하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한 기술 등을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하위법령 개정안에는 신기술 인증 기준, 신기술 인증 ... 곡물가 더 내리나..세계식량가격지수 한달만에 하락, 상승세 꺾여 세계식량가격지수의 상승세가 한달만에 꺾였다. 지난 10월 6개월 만에 소폭 반등한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지난달 전월보다 0.1% 떨어지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11월 식량가격지수가 전월보다 0.1% 낮은 206.3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과 거의 변동이 없었으나,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4.4% 낮은 수치다. 식량가격... 쌀 한가마 17만9600원..농민 "턱없이 부족..더 올려!" 정부가 쌀 목표가격을 80kg당 17만9686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이는 정치권과 농민단체들의 반발을 감안해 기존 국회 제출안보다 5603원을 더 올리기로 한 것. 하지만 정부의 이같은 대안에도 쌀 목표가격은 야당과 농민단체가 요구하는 인상폭과는 큰 차이를 보여 거센 반발과 함께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국회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정홍원 국무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