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눈치볼 것 많은' 창원시 새 야구장, 점점 꼬여간다 경남 창원시가 진해에 건립하려 하는 신축 야구장의 건립에 예상하치 못한 장애물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 창원시의 신축 야구장 건립 예정지는 진해구 여좌동의 옛 육군대학 부지다. 시가 이 곳에 야구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를 위한 중앙정부 심의 통과가 선행되야한다. 그렇지만 최근 심의 결정안은 '시가 우선 야구계 동의를 받으라'는 재심의 조치... (인터뷰)이철 수원야구장 증축 리모델링 공사 현장소장 "공사 현장에 배치되고 지역을 돌며 110만명에 달하는 수원 시민의 야구 열정이 아주 대단하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좋은 품질의 명품 수원구장이 되도록 짓겠습니다." 수원야구장(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프로야구 경기가 가능한 한국 야구장 중 역사가 짧은 곳으로 꼽힌다. 환갑을 바라보는 야구장이 즐비한 상황에서 25년차(1989년 4월2일 개장)에 불과하다. 그렇지만 ... (르포)'리모델링' 수원야구장, 마법사의 둥지로 변신 중 올해 프로야구를 뒤돌아보면 NC의 선전을 잊을 수 없다. 처음 1군에 진입해 초기에는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당당히 7위에 오르며 프로야구 일원의 하나로 확고히 자리를 잡은 것이다. 오는 2015년 시즌에는 또다른 새로운 팀이 프로야구의 문을 두드린다. 조범현 감독이 이끄는 KT위즈다. 인구 110만 규모의 수원시는 많은 인구와 좋은 경제력을 토대로 기초자치단체임에도 야구단... (야구단신)두산 이재우, 고명초 후배들에 재능기부 행사 실시 外 ◇두산 투수 이재우가 모교인 고명초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실시했다. (사진제공두산베어스) ◇두산 이재우, 고명초 후배 대상 재능기부 행사 실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베테랑 투수 이재우(33)가 모교 후배를 위한 재능기부에 나섰다. 이재우는 지난 12일 잠실구장 실내연습장에서 '고명초등학교 야구클리닉' 행사에 참가했다. 유소년 야구 발전 지원을 위해 '재... (야구단신)NC다이노스, 크리스마스 기념상품 프로모션 外 ◇두산베어스, 장애유기아동 보호시설 ‘암사재활원’ 방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임태훈과 김현수, 김창훈이 지난 11일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소재 암사재활원을 방문했다. 암사재활원은 장애유기아동 보호시설로 임태훈이 2010년부터 4년째 개인적으로 남모르게 후원·봉사 활동을 이어온 단체다. 이번 방문은 임태훈의 선행을 알게 된 동료 선수들이 스스로 동참해 이뤄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