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수현 "한맥證 사고, 전 금융권 타산지석 삼아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한맥투자증권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보안에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 원장은 16일 임원회의에서 "한맥투자증권 주문사고는 전 금융권에 많은 반성을 주고 있다"며 "주문처리 과정에서 거래의 안정성, 보안 등 위험관리가 경시됐다"고 말했다. 금융사의 내부통제 기능의 점검도 주문했다. 특히 증권뿐 아니라 타 금융권역도 같은 사례가 재발하... 금감원, 옵션 주문실수 한맥투자證 검사 금융감독원이 옵션 주문 실수로 400억원대 주문 실수를 낸 한맥투자증권에 검사를 실시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13일 "한맥투자증권에 6명의 검사인력을 투입해 옵션 주문 실수 사고 경위를 검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거래소의 구상권 행사 여부 등에 대한 결정에 따라 금감원은 적기시정조치나 긴급조치 등을 검토할 수있다"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검사는 옵션 ... (마켓리더톡)최수현 "은행권 꺾기 없앤다" 마켓리더 톡!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최수현 "은행권 꺾기 없앤다" 꺾기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이것은 은행권의 금융상품 가입 강요행위를 말합니다. 조금 더 쉽게 설명드리자면 은행들이 대출을 신청하는 기업들을 강제로 정기예금에 가입시키는 관행을 일명 '꺾기'라고 합니다. 전날 중소기업중앙회가 개최한 소상공인 간담회에 참석한 최수현 금융감... 은행·보험 외국인 고객 꾸준히 증가..신규 수익원 기대 국내 은행과 보험사들의 외국인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저금리 시대에 다문화 금융이 새로운 수익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외국인 고객에 대한 의사소통 문제로 인한 불완전 판매 및 내국인과 금융거래 차별 등의 민원이 제기되는 등 서비스 수준은 한참 뒤쳐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9일 이같은 외국인 고객의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다문화금융의 ... 금감원, '국내 금융사 미얀마 진출전략' 세미나 열어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가 금융업계 관계자들과 '국내 금융회사의 미얀마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동남아 지역의 주요 성장 보고로 불리며 최근 우리 정부와 국내 금융회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미얀마를 파헤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관계자들은 미얀마의 정치·경제동향 및 투자환경, 금융감독규제 실태, 진출사례 및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