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20일 CEO후보추천위 구성..차기회장 선임 본격 착수 포스코가 정준양 회장의 뒤를 이을 후임 최고경영자 선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이사회가 열리는 20일을 전후해 CEO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차기 회장 선임 작업을 본격화한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달 25일 임시 이사회를 통해 이영선 이사회 의장, 한준호 삼천리 회장, 이창희 서울대 교수 등 사외이사 3인과 김응규 부사장 등 사내이... 포스코, 파이넥스 공장서 직원 2명 질식사 16일 오후 8시30분경 경북 포항시 포스코(POSCO) 내 파이넥스 공장에서 작업하던 인부 2명이 질식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포스코건설 하도급업체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나자 119구조대가 현장에 급파돼 긴급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와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포스코 측은 “파이넥스 공장에서 ... 포스코 직원 2명 질식사고 발생 포스코(005490) 직원 2명이 질식사고를 당했다. 16일 오후 8시 30분쯤 경북 포항 포스코 내에서 직원 2명이 질식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119 구조대가 긴급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수장교체 눈앞에 둔 포스코, 박태준 명예회장 찾다 차기 회장 선임을 눈앞에 둔 포스코가 '대부' 박태준 명예회장을 찾았다. 13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박태준 명예회장의 2주기 추모식에는 정준양 회장을 비롯해 포스코 전·현직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서울 기온이 영하 8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였지만 포스코 중우회와 임직원은 물론 강창희 국회의장, 박희태 전 국회의장, 정진석 국회 사무총... 포스코, 4분기 실적개선 기대-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10일 포스코(005490)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3%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1만원을 유지했다. 박성봉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철광석과 석탄의 원료투입단가가 10% 하락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3% 증가한 5418억원"이라고 전망했다. 매출액은 판매단가 감소로 축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