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현 CJ회장 첫 공판..前재무팀장 편지 놓고 공방 회사 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첫 공판에서 전직 재무팀장 이씨가 남긴 USB안의 편지가 처음 공개됐다.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재판장 김용관) 심리로 열린 이 회장 등에 대한 공판의 서증조사 과정에서 검찰은 이 회장의 차명재산을 관리한 이씨의 편지 등을 증거로 제시했다. 'CJ는 저에게 조국이었습니다'로 시작하는 해당 편지는... 김진태 검찰총장 "'철도노조 파업' 무관용원칙으로 엄단하라" 김진태 검찰총장(사진)이 '수서발 KTX 법인 설립' 저지 철도노조 파업에 대해 엄정 대응하라고 일선 검찰에 지시했다. 김 총장은 17일 대검찰청 주례간부회의에서 "최근 북한사태로 남북관계에 대한 불안이 확산되는 한편 철도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국민의 불편과 산업계에 미치는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김 총장은 "정부도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지만 이런 ... 검찰 고위직 인사, 내일 단행될듯..검사장 승진 6명 안팎 예상 고검장급 승진인사와 검사장 승진인사를 포함한 검찰 고위직 인사가 오는 18일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17일 검찰과 법무부 등에 따르면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검찰 고위직 인사안을 마무리하기 위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검찰 관계자들은 “고위급 검찰 인사가 내일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18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인사안을 보고하...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2차 출석..고강도 조사 예고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 혐의를 받고 있는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64)이 전날에 이어 검찰에 재출석했다. 17일 오후 1시43분쯤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한 현 회장은 재조사를 받게 된 이유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굳게 입을 다문채 서둘러 조사실로 향했다. 검찰은 16일 오전 출석한 조 회장을 상대로 이튿날 새벽 2시까지 총 16시간에 걸쳐 조사했으나 일부 미진한 부분... (뉴스통인사이드)현재현 동양 회장 16시간 조사 후 귀가..17일 다시 소환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 현재현 동양 회장 16시간 조사 후 귀가..17일 다시 소환 (뉴스토마토) · 황창규 차기 KT회장 내정자 "무거운 책임감..융합의 KT 만들 것" (뉴스토마토) · 포스코 20일 CEO후보 추천위 구성..차기회장 선임 본격 착수 (뉴스토마토) · 버냉키 의장 "美 연준, 독립성 지켜왔다" (뉴스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