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도파업 열흘..노조, 19일 상경 투쟁 철도파업이 18일로 열흘째 이어지면서 역대 최장기간에 돌입했다. 하지만 노사간 입장차는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파업 장기화로 여객수송 열차의 감축 운행이 확대되면서 시민들의 불편을 더욱 커지고 있다. (사진뉴스토마토DB) ◇코레일, 'KTX·새마을호' 등 감축 운행 철도파업이 열흘째로 접어든 가운데 수도권 전철은 93%, KTX는 86%의 운행률을 나타내고 ... 코레일, 수도권 전철에 軍장병 300여명 추가 투입 코레일이 전동차 승무원으로 군 인력을 투입해 대체 인력인 한국교통대 학생들의 빈자리를 메우기로 했다. 코레일은 수도권 전동열차 운행을 위한 추가 인력 지원을 국방부에 요청해 군 장병 약 300명을 추가 지원받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군 장병 지원으로 코레일은 교통대 학생들의 복귀에 따른 공백을 메울 수 있게 됐다. 특히 수도권 전동열차의 추가 ... 김진태 검찰총장 "'철도노조 파업' 무관용원칙으로 엄단하라" 김진태 검찰총장(사진)이 '수서발 KTX 법인 설립' 저지 철도노조 파업에 대해 엄정 대응하라고 일선 검찰에 지시했다. 김 총장은 17일 대검찰청 주례간부회의에서 "최근 북한사태로 남북관계에 대한 불안이 확산되는 한편 철도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국민의 불편과 산업계에 미치는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김 총장은 "정부도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지만 이런 ... 철도파업 최장 기록..화물 이어 여객까지 '비상' 철도노조의 파업이 역대 최장 기간을 기록한 17일 여전히 노사 간 대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불편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특히 화물열차에 이어 수도권 전동열차와 KTX 등 여객열차까지 감축 운행에 돌입하면서 화물에 이어 여객 수송에도 비상이 걸렸다. (사진뉴스토마토) ◇코레일, KTX 감축 운행..평시 대비 88% 수준 철도노조 파업이 아흐레째로 접어든 가운데 ... 철도파업 최장 9일째..KTX 열차 감축 운행 돌입 코레일과 철도노조의 첨예한 대립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철도파업이 역대 최장 기간인 9일째를 맞았다. 지난 16일 수도권 전동열차 감축 운행에 이어 이날부터는 KTX 운행도 줄어들어 시민들의 불편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사진뉴스토마토) ◇코레일 "KTX 평소 대비 88% 운행" 17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KTX 열차는 모두 24편이 줄어 평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