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정원개혁특위 오늘부터 법안 개정 논의..진통예상 국회 국정원개혁특위가 18일부터 이틀간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를 위한 법률안 개정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국정원개혁특위 직후부터 여야는 국정원 개혁에 대한 극명한 입장을 보여와 법률안 개정에 대한 논의 과정에서도 진통이 예상된다. 국회의 예산통제 강화에 대해선 여당인 새누리당은 현재로서 충분하다는 입장인 반면, 민주당은 지금보다 대폭 강화돼... 김정일 사망 2주년..새누리 "北 도발 배제 못해" 새누리당은 북한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 사망 2주년을 맞은 17일 "군과 정부 당국은 비상한 각오로 국가를 지키는 일에 조금의 허점도 보여서는 안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민현주 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최근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태를 보면 북한이 무모한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을 결코 배제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 대변인은 "김 전 국방... 마흐디 전 이라크 부통령 국회 방문 "한국 기업 적극 지원" 아델 압둘 마흐디 하산(ADIL ABDUL MAHDI HASSAN) 전 이라크 부통령은 17일 오전 10시 국회를 방문해 "이라크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흐디 전 부통령은 먼저 국회의장실에서 강창희 의장을 만나 한국 기업의 이라크 시장 진출 지원 등 한-이라크 양국 간 우호 협력관계 증진 및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이날 접견에는 ... 조경태 "문재인 대권 운운, 상당히 회의적" 조경태 민주당 최고위원은 같은 당 문재인 의원이 최근 활발한 행보를 보이면서 차기 대권 활동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것과 관련 "대권 운운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회의적"이라고 평가절하했다. 조 최고위원은 17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히며 "지금 북한 문제라든지, 민생 문제 등 여러 가지 중차대한 문제들이 많다. 특히 철도 파업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