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위터에 MB 욕설 올린 부사관, 집행유예 확정 이명박 전 대통령의 '4대강 사업'을 비판하면서 SNS에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욕을 올린 군 부사관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상관모욕 혐의로 기소된 특전사령부 소속 이 모 중사(34)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군형법상 상관모욕죄에서의 '상관'에는 대통령이 포함된다"며... 또 '노무현' 꺼내드는 새누리..국정원 개혁 물타기 시즌2 고 노무현 전 대통령 NLL 포기 의혹으로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을 물타기했다는 비난을 받은 새누리당이 국정원 개혁특위가 본격 가동된 첫날 다시 '노무현 카드'를 꺼내들었다. 김회선 새누리당 국정원특위 위원은 12일 과거 노 대통령이 재임 시절 국정원의 역할 강화를 강조하던 언급 자료를 국정원으로부터 넘겨받아 이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노 대통령은 향토 토착비리 ... 美 재정적자 1352억달러..예상 하회 지난달 미국 연방정부의 재정적자 규모가 1352억달러로 시장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미 재무부는 지난 11월 미국 정부의 재정 적자규모가 1352억달러로 전년 동월의 1721억달러 보다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1400억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재정적자가 줄어든 이유는 고용이 호전된 가운데 주가가 상승하면서 세수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 佛 재무장관 "佛경제, 정상궤도 달리고 있어" 프랑스 재무장관이 자국 경제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확산되자 이에 반박하는 의견을 내놨다. (사진로이터통신)10일(현지시간) 피에르 모스코비치 프랑스 재무장관(사진)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프랑스는 확실히 경기침체에서 탈출했다"며 "프랑스 경제에 대한 강한 의구심은 사라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1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프랑스 국가 신용등급을 한 단계 ... 우원식 "'대선개입·4대강·자원외교 배후' MB 당장 수사하라" 우원식 민주당 최고위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당장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우 최고위원은 4대강 사업, 자원외교, 국가기관 대선개입 등의 배후에 이 전 대통령이 있다고 했다. 우 최고위원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특검을 통해 의혹에서 자유로워져야 한다고 우리가 주장하듯 대선의 시시비비에서 자유로워지려면 이 전 대통령을 당장 수사하고 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