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태범 "지금 컨디션은 80% 정도"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모태범(24·대한항공)이 현재 컨디션은 80% 정도라며 얼마 남지않은 소치 동계올림픽 전에 컨디션을 끌어올릴 것이란 각오를 내비쳤다. 모태범은 18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땡큐맘(Thank You Mom) 캠페인' 한국 발표식겸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행사 후 열린 질의응답 시간에서 모태범은 이번 올림픽의 목표에 대해 "생각하시는 그대로"란 ... 대한체육회, '클린심판아카데미' 제2기 교육 개최 대한체육회(KOC)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제2기 클린 심판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제2기 클린심판아카데미'는 지난 9월23일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제1기 클린심판아카데미에 이어 두 번째 교육과정이다. 참가 대상은 56개 정 가맹경기단체 중 47개 단체의 소속 심판 113명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정한 경기 운영과 판정 ▲국내 심... '금메달' 김연아 "올림픽 이전에 국내 종합선수권 출전할 듯" 압도적인 실력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내년 소치 동계올림픽 전 실전무대를 다시 치를 전망이다. 올림픽 일정상 해외 국제대회 출전 대신 국내대회 출전 여부를 저울질 중이다. 김연아는 지난 7~8일 새벽(한국시각 기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를 마치고 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 '금메달' 김연아 입국 "중요한 것은 의상이 아닌 경기력" '피겨 여왕' 김연아가 쇼트 프로그램 당시 입었던 의상과 관련된 논란에 입을 열었다. 중요한 것은 의상이 아닌 경기력이라는 것이 요지다. 김연아는 지난 7~8일 새벽(한국시각 기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를 마치고 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오른 중족골 부상을 당해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 모태범, 500m 금메달...월드컵 첫 2관왕 남자 스피스스케이팅의 모태범(24·대한항공)이 월드컵 시리즈 막판 500m 금메달을 따냈다. 내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의 메달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다.모태범은 9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34초876으로 결승점을 통과해 가토 조지(일본·34초878)를 따돌리고 우승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