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18일 지하철 노조 파업대비 비상수송대책 서울지하철공사노동조합(서울지하철 1~4호선)의 파업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본부가 본격 가동된다. 17일 서울시는 서울지하철노조가 오는 18일 오전 9시 파업 돌입을 예고함에 따라 노·사간 협상을 지원하고 비상수송대책본부(서소문별관 1동 7층)를 구성해 17일 오전 9시부터 24시간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비상수송대책본부는 파업이 종료될 때까지 지하철 운영기관과 ... 새누리 "서울시, 정치목적 盧재단 행사에 왜 장소 제공하나" 노무현재단이 15일 오후 4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응답하라,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송년행사를 여는 것과 관련, 새누리당은 "정치적인 목적을 가진 행사"라고 문제를 제기하며 박원순 시장을 질타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송년회의) 개최 장소인 서울시 신청사 다목적홀은 토론회, 발표회, 학술세미나 등의 행사를 열 수 있고, ‘정치적인 ... 스타벅스, '사랑의 송년회' 진행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사랑의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문화재청,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어린이재단 등 NGO와 유관단체 관계자 50여명이 초대됐다. 브로닌 멀렌 세계공정무역 인증기구 한국 홍보대사가 행사의 사회를 맡았고,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가 올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NG... 국립 국악학교, 건축기준 완화..교육여건 개선 강남 개포동 국립 국악학교에 대한 용적률과 건폐율이 완화되면서 학급 증설 등 교육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12일 서울시는 제2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강남구 개포동 1272번지 국악학교 1만8985.4㎡에 대한 '개포택지개발지구(공동주택)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요 변경안으로 지난 2007년 일괄 결정된 국립 국악학교의 건폐율은 30%... 건협 서울시회, 서울시 꿈나래통장에 1천만원 기부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가 1000만원의 기부금을 서울시 꿈나래통장에 전달했다. 10일 박종웅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 회장은 오후 1시 서울시청 도서관 4층 회의실에서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1000만원을 꿈나래통장사업에 전달했다. 이는 지난 2011년에 이어 세 번째다. 꿈나래 통장은 저소득 가구 아동의 교육기회 결핍으로 인한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