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징계로 얼룩진 은행권..올해만 420명 징계 은행 임직원의 징계 규모가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420여명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징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올해 부당·부실 영업과 비리 관련해 징계한 국내 은행 임직원은 424명이다. 은행별로는 신한은행이 85명으로 가장 많은 징계를 받았다. 제주은행(68명), 우리은행(53명), 전북은행(46명), 한국씨티은행(... (뉴스통인사이드)서울메트로 막판 교섭 타결..지하철 정상 운행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 서울메트로 막판 교섭 타결..지하철 정상 운행 (뉴스토마토) ·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13시간 조사..검찰 영장청구 검토 (뉴스토마토) · 금감원, 내년 회계감리서 퇴직급여 부채 측정법 집중 점검 (뉴스토마토) · 마이크로소프트 "차기 CEO 내년 초 선출 한다" (뉴스토마토) ... 내년 회계감독 사전예방 위주로 바뀐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20일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공동으로 '회계현안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당일 오후 2~5시 한국공인회계사회 5층 대강당에서 회계법인, 감사반 심리담당 책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금감원은 설명회에서 내년도 회계감독 관련 주요사항, 회계투명성 평가 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신규 적용 K-IFRS 개정내용을 소... '정보 유출' 메리츠화재, 당국 기관주의 조치 금융감독원이 메리츠화재(000060)의 고객 정보 유출에 대해 기관주의 조치를 내리고 과태료 600만원을 부과했다. 18일 금감원은 메리츠화재에 대해 종합검사를 한 결과 고객정보를 업무목적 외에 이용한 것이 적발돼 과태료 600만원에 기관주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해당직원들은 감봉, 견책 등으로 문책했다. 메리츠화재 A팀장은 지난 2월과 5월 두차례에 걸쳐 고객의 신... 저축銀, 부실채권 책임 대출모집인에게 떠넘겨 17일 금융감독원은 일부 저축은행이 부실채권에 대한 책임을 대출모집인에게 전가하는 사례를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금감원은 저축은행이 대출계약 체결의 당사자로서 채무불이행 위험에 대한 부담 때문에 대출모집인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표준 대출모집업무 위탁계약서 상의 대출모집업무의 범위는 ▲대출신청 상담 ▲대출신청의 자필서명 확인 ▲...